반응형 육아일기103 26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징검다리 연휴에 뭐하고 놀았니? 제일 부지런한 쌍둥이 역시나 오늘도 일찍 일어난 쌍둥이들입니다. 배고프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이것저것 가지고 놀다가 아빠와 엄마를 깨워요. 휴일인데 늦잠 좀 자면 안 되겠니... 아직까지 마음까지 전달되지는 않나 봐요. 쌍둥이들도 먹고살아야 하니 그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ㅋㅋㅋ 아빠는 항상 너희 들을 사랑한단다. 어린이집 갈 준비 큰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와우... 이건 무슨 몸 하나 가지고는 제시간에 끝내기가 엄청 힘들었습니다. 와이프는 이런 육아를 혼자서 하고 있다니... 너무 존경스럽네요. 부모님들 힘들다고 혼자서 육아의 대분을 맡고 있어요. 체력도 대단하고 정신력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큰 아들은 아침..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14. 26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초심을 잃어버렸네요. 초심을 잃지 말자!!! 아자!! 아이들과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였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빼먹어 버렸네요. 며칠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무척 커버렸어요. 지금까지의 기록하지 않은 일상들이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다시 초심을 잡고 열심히 아이들과 일상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 이제는 꺾이지 말자!!! 당진 와이프 이모님 댁에서 큰 아들 '쮸'가 서울에 사는 조카 누나를 계속 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 주말에 약속을 잡았드렜죠. 그런데 조카 가족들이 모두 아파서 당진으로 내려오지 못했어요. 그래서 큰 아들이 무척 실망했었답니다. 다행히 이모부님과 이모님, 장모님께서 큰 아들과 열심히 놀아 주셔서 기운을 차렸답니다. ^^ 음... 저희는 쌍둥이들 본다고 못 놀아 줬어요. 큰 아들에게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14. 255일 아빠의 육아일기 쌍둥이가 태어나고 255일째 되는 날이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아이들과 와이프가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어려운 일들도 있겠지만 가족이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세한 일상을 확인하고 싶으면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확인해주세요. 25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평번한 하루였지만 즐거웠어요. :) 2023년 08월 04일, 06:55 역시나 큰 아들은 잠꾸러기네요. 아마도 쌍둥이들이 다 논 뒤에나 일어 날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방학이라고 늦게 잠들고 있는데 수면 패턴이 다시 돌아 올 수 있을지 의문 junnyangi.blogspot.com 25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은 티니핑 뽑기를 해볼까..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6. 25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은 티니핑 뽑기를 해볼까? 2023년 08월 3일, 07:27 "산"이가 새로운 맛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 맛은 가죽 맛!!! 왜 먹어보니? 맛보니 맛있니?? 아빠는 준 적이 없다.. 움직이는 것이 조금 원활해지니 여러 가지를 맛보러 다닙니다. 다른 곳에 한눈팔고 있으면 어디론가 이동해서 머든 맛보고 있어요. "산"이 뿐만 아니라 "도"도 함께 촵촵촵!! 귀엽지만 위험한 것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시각 와이프 옆에서 제법 폼나게 앉아 있는 "도"입니다. ^^ 허리에 힘이 생기다 보니 앉아 있는 것도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는 조금만 있으면 혼자서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3년 08월 3일, 10:15 두 시간 정도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짜증을 내서 재워버렸습니다. ㅋ..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4. 25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룰루랄라 레이싱 키즈월드 GOGO!! 오늘은 온전히 큰 아들과 저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었습니다. 왜냐... 요즘 좀 멀어진 듯... 같아서요. 그래서 와이프랑 쌍둥이들 모두 장모님 댁에 있으라고 했어요. 부자간에 오붓한 시간을 즐기러 출발!! 2023년 08월 02일, 10:13 큰 아이와 함께 장모님 댁에 주차한 차를 찾으러 갔습니다. 어디에 있지??? 처음 장모님 댁 왔을 때 주차위치랑 다른 곳에 된 것을 깜빡하고 여기저기 서성였네요. ㅜㅜ 그래도 아들은 신나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그냥 같이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신나는 놀이인 듯합니다. 2023년 08월 02일, 10:58 큰 아이와 차를 타고 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크레인이 멋지다는 것과 건물들이 예쁘다는 것, 그리고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지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3. 25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더운 날에는 백화점이 최고!! 2023년 8월 1일, 05:58 "빼꼼! 아빠 안녕?" 와이프 뒤에 숨어서 놀다가 제가 물 마시고 오니 얼굴을 내밀어 주네요. ^^ 물 마시러 가기 전까지는 본채도 안 하더니.. 평소보다 이른 시간 잠에서 깬 "도", 일단 잘 놀아서 가만히 놔두었습니다. 밥 달라고 할 때까지 "도" 주변을 서성이면서 위험한 부분만 살펴 봐줬습니다. 혼자 잘 놀 때는 건드는 게 아님.. 이게 국룰!! 2023년 8월 1일, 12:58 집에만 있는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 백화점으로 산책 왔습니다. 밖이 너무 더워서 실내로 산책 장소를 정했어요. 시원했습니다. ^^ 집보다 시원한 백화점~ 아이들은 13시에 시작될 분수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시원해서 그런지 유모차를 가만히 놔둬도 짜증을 안내네요. "쮸"도 동생들과 잘 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2. 25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 일기,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습니다. ^^ 2023년 7월 31일, 07:12 아침 일찍 일어난 "도"를 위해서 분유도 먹이고 거실로 나와서 놀게도 하고 안아도 주고 이것저것 해줬습니다. 아들 셋 중 한 아이만 일찍 일어나서 온 신경을 집중할 수 있었네요. 셋 모두 일어나 있으면 어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있는데 오늘 출발이 좋은 것 같습니다. ^^ 거실에서 놀 때 계속 아무거나 입으로 가져가는데 오늘은 형아 장난감을 가져가서 먹네요. 보고 있으면 맛보고 즐기고 상당히 자유로운 영혼 같습니다. 아빠도 너처럼 어릴 때가 있었는데... 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딱 지금의 아빠처럼 생각하고 있으셨겠지 ㅋㅋㅋ 귀엽다... 2023년 7월 31일, 08:32 한 시간 간격으로 쌍둥이들이 일어나네요. 아마도 배가 고픈 게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1. 250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육아일기 보다는 관찰일기(?)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와이프가 한마디 하네요. 장난으로 말한 말이지만 제 가슴에 비수가... 와이프 왈 "맨날 애들 관찰만 하지 말고 놀아줘, 좀!!!"... "이럴 거면 육아일기라고 하지 말고 관찰일기라고 해!!", 나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데... 큰 아들, 쌍둥이들 나랑 노는 거 좋아하는데... 왜 와이프가 볼 때만 다른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 미워... 와이프에게 한마디 들었지만 그래도 기록을 안남길 수는 없지요. 귀여운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겠다!!! 아.. 왠지 관찰일기 같다... 2023년 07월 30일, 07:48 오늘도 쌍둥이들은 부지런합니다. ^^ 또 제일 먼저 일어났어요. 활기와 에너지가 넘칩니다. 분유먹인 직후에는 더 활발해집니다. 지금은 서로 장난감 가지고 놀겠다고 쟁탈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31. 24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부터 즐거운 휴가!! 2023년 7월 28일, 06:59 오늘도 쌍둥이 '도'와 '산'은 부지런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큰 형아는 아직 잠자는 중인데.. ㅡㅡㅋ 쌍둥이들은 칼 같이 일어나서 활동 중! 이렇게 아침부터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어쩜 이렇게도 활발하고 건강한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보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똥깡아지"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이제야 그 표현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쌍둥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 행복해 보여요. ^^ 2023년 7월 28일, 19:15 배밀이에 익숙해진 8개월 아기 "도" 집안 곳곳을 탐험하는 중이에요!! 체력이 장난 아닌 데다 생각보다 기동성이 무척 좋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짐.... 항상 관찰이 필요해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9. 24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와이프는 쌍둥이 재우는데 도사! 2023년 07월 25일, 18:26 오늘 쌍둥이들이 낮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머리가 뜨거웠어요. 저희 아이들은 낮잠을 못 자거나 잠이 부족하면 머리가 뜨거워요. 그래서 손만 씻고 바로 재우는 곳으로 이동!! 쌍둥이들이 나란히 엎드려 있네요. 요 녀석들 이제 아빠가 재워줄게!!! 2023년 07월 25일, 18:44 쌍둥이들 재우는 맛!! 피곤했는지 옆에만 있었을 뿐인데 자버리네요. ㅡㅡㅋ 이렇게만 해주면 아빠가 편하지!! (사실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토닥토닥은 필수입니닷!) 자는 모습이 아~~주 아주 귀엽군요. 제 아들들입니다. ^^ 쌍둥이들 재우는 무려 22분이나 걸렸습니다. 솔직히 잠 안 잔다고 투정 부리기 시작하면 30분 이상은 기본입니다. 2023년 07월 25일, 20..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5. 24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짜증 한 번 내지 않은 날!! 2023년 7월 24일, 18:20 오늘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오후에도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아서 제가 큰 아들을 하원시키는 것으로 했습니다. 어린이 집에 가니 두 명 정도 남아 있네요. 휴가 기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없었어요. 아빠를 본 "쮸"는 후다닥 숨었어요. ㅋㅋ 까투리처럼 엉덩이는 보이고 얼굴만 숨네요. 아쉽게도 다른 분들이 있어 사진은 못 남겼습니다. 대신 "쮸"가 블록 창작물을 보여주네요. ㅋㅋ 자동차인 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무엇인지 물어보려다가 못 물어봤네요. 내일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년 7월 24일, 19:51 저녁식사 후 "도"와 "산"이 한 컷!! 이유식도 먹었게다 본격적으로 놀아볼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앉아서 휴식 중!!! 2023년 7월 24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4. 24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드디어 집으로 돌아 왔어요!! 2023년 07월 23일, 08:26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놀고 있는 "쮸"와 "산" 이불 밑에서 몰래 숨어서 놀고 있던 아이들, 이불을 들추니 웃으면서 아빠를 맞이해 주네요. ^^ 같은 시각 "도"는 짐볼 밑에서 위태롭게 엎드려 있었어요. "쮸"가 쌓아놓은 짐볼 탑인데 "도"가 쓰러뜨리기 위해서 항상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 2023년 07월 23일, 08:59 엄마 다리에서 편안하게 TV 시청 중인 "산"입니다. ^^ 다리를 까딱까딱하는 모습이 엄청 귀엽네요~ 2023년 07월 23일, 13:08 "쮸"는 아빠와 공사장 놀이 중~ 포클레인, 불도저, 덤프트럭으로 지반 공사 중입니다. 무슨 건물을 세울지 무척 궁금했지만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했어요. 2023년 07월 23일, 15:27 장모님 댁에서 집으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3.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