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린이집11 43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설명회를 다녀왔어요.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3월이면 2살 쌍둥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합니다. 6살 큰 아이와 함께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됩니다. 쌍둥이들 입소 전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설명회는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등원할 와이프가 참석하고 저는 아들 셋과 함께 유희실에서 놀았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오고 느낀점을 글로 남겨 보겠습니다. 2. 이제 2살인데 어린이집 보내야 할까? 6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2살 쌍둥이들을 키우고 있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집 큰 아이의 경우, 언어 습득이 느렸습니다. 2살 초부터 언어치료를 받았어요. 치료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2. 4. 5살 큰 아들과 함께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쌍둥이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완성했습니다!!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어린이 집에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KIT를 선물로 보내줬어요. 아이와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으라는 메시지와 함께요. 저는 이런 만들기 키트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고, 먹는 것도 함께 생기니까요. 완성한 후 사진도 찍고 같이 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일석이조거든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좋아요. ^^ 1. 준비물 세팅 어린이집에서 준비해 준 케이크 만들기! 일단 만들기 준비를 했습니다. 도마 / 빵칼 / 생크림 케이크 kit 2. 빵 자르기 케이크 상자에 있는 재료를 꺼내고 빵과 케이크 받침을 도마에 올린 후 수평하게 케이크 빵을 4등분 했습니다. 케이크 표면에만 생크림을 넣는 것이 아니라 케이크 빵 사이사이에도 생크림을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음식 2023. 12. 24.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5살 큰 아이가 애착형성이 잘 되었다고 하네요.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와이프가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 내용이 궁금해서 물어보니 어린이집에서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착형성이 잘되어 있다고 했다는군요.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니까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하고 스킨십도 잘한다고 합니다. 큰 아들이 사랑한다는 말 정말 많이 하긴 해요. 이런 말을 많이 할수록 애착이 잘 형성된 것이라고 하네요. 상담 내용을 듣고 솔직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키우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항상 고민이었어요. 훈육 방식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아이가 우리 때문에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이 것 저 것 고민이 많았는데 속 시원하게 해소된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아이를 사랑해 주면 문제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2..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정보 2023. 12. 9. 37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5살 형아의 어린이집 음악회 도도한 쭌냥이 5살 큰 아들이 등원 중인 어린이집에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인데 2년 동안 감기로 아파서 참석을 모했었어요. 이번 연도 처음으로 참석하는 음악회이기에 부모인 제가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집에만 오면 행사 때 부를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꼭 안아주고 잘 부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처음 하는 행사에 저희 집 두 번째 귀염둥이 쌍둥이 들도 함께 음악회에 데리고 참석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결국 저희 부부는 쌍둥이들을 힙시트로 안고 서서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많은 가족들이 모여 있었어요. 저희가 조금 늦은 감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공연 시작 전이였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었네요. 공연이 시작..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2. 31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등원/검상돌기 검진/마산 어시장 방문 저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평일이기도 해서 와이프가 혼자서는 못하는 일들을 처리했어요. 특히, 10개월인 둘째 병원 진료를 같이 갔네요. 둘째가 가슴 명치 부분에 돌기가 있어서 문제 될까 봐 소아정형외과 병원진료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정상이라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산 어시장에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젓갈을 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가게가 문을 안 열었더라고요. 이번 주말이나 해서 한 번 더 방문할까 합니다. 제가 젓갈을 무척 좋아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났네요. 내일부터는 회사에 출근해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습니다. 윽.. 윽.. 윽.. 가고 싶지 않아... 아들 셋과 와이프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이제 쉬어야겠어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4. 어린이집 운동회 참석해야 할까? 어린이집 운동회 참석해야 하는 이유! 저는 어린이집 운동회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유 아주 간단해요. 아이가 친구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거든요. 거기다 아이의 발당 상태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솔직히 다른 아이의 부모님과의 인맥 형성을 위해서 가지는 않아요. 가서 친한 분들과 만나서 같이 놀면 좋지요. 하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른 부모님들로 인해 부담스러우신 것이라면 신경 쓰지 마세요. 자기 아이에게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벅차거든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뛰어 놀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서 저는 어린이집 운동회에 참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요약 1.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정보 2023. 9. 15. 오랜만에 올리는 아들 작품, 물/모래 어디든 달려간다!!! 어디서 봤는지 또 신기한 자동차를 만들었네요. ^^ 와이프가 큰 아들 하원을 위해서 어린이집 갔을 때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자기도 마음에 들었나 봐요. 아빠가 봐도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 이 번 자동차의 컨셉은 물/모래 어디든 달릴 수 있는 자동차입니다. 예전 작품에 비해서 점점 자동차 모양이 갖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바퀴에 뾰족한 것을 달아서 모래와 물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달릴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물은 뾰족한 것 만으로는 안될 텐데... 그래도 상상력 너무 귀여워!! 최고!! 더 많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싶네요.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아이와 함께 만들기 2023. 9. 12. 26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징검다리 연휴에 뭐하고 놀았니? 제일 부지런한 쌍둥이 역시나 오늘도 일찍 일어난 쌍둥이들입니다. 배고프면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이것저것 가지고 놀다가 아빠와 엄마를 깨워요. 휴일인데 늦잠 좀 자면 안 되겠니... 아직까지 마음까지 전달되지는 않나 봐요. 쌍둥이들도 먹고살아야 하니 그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ㅋㅋㅋ 아빠는 항상 너희 들을 사랑한단다. 어린이집 갈 준비 큰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와우... 이건 무슨 몸 하나 가지고는 제시간에 끝내기가 엄청 힘들었습니다. 와이프는 이런 육아를 혼자서 하고 있다니... 너무 존경스럽네요. 부모님들 힘들다고 혼자서 육아의 대분을 맡고 있어요. 체력도 대단하고 정신력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큰 아들은 아침..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14. 어린이집 방학 당일치기로 경주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1편_경주 중앙야시장 큰 아들 어린이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경주로 출발!!! 와이프와 연애할 때 가보고 가족끼리 가보는 것은 처음! 아이들 셋을 모두 데려가려니 짐이 한가득입니다. ^^ 코스는? [경주 중앙야시장] ▶ [동궁과 월지(안압지)] ▶ [첨성대] 이렇게 세 군대 들릴 계획이었습니다. 경주 중앙야시장 창원 출발 경주 중앙시장에 도착하니 20시 정도 되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주변에 공용 주차장이 많아서 주차는 편했습니다. 시장 주변에 주차할 곳도 많았습니다. 저는 경주 중앙시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바로 야시장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변 상가 사장님들께 물어보면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주십니다. ^^ 쌍둥이 유모차 때문에 저는 야시장에서 넓은 곳에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7. 30.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없다는 건 정말 불편해요. 아이를 그것도 3명을 양육하는 입장에서는요. 어쨌든 오랜만에 큰 아이와 함께 출근하게 되었네요. 저의 출근 시간은 오전 6시 20분 정도입니다. 항상 일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쯤 됩니다. 큰 아이와 같이 출발하는 날은 오전 7시 조금 넘어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 말인즉 강제적인 늦잠이 가능하다는 것!! 30분 정도 더 잘 수 있게 해주는 큰 아이! 역시 효자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늦잠을 자서 그런지 아침에 무척 개운했습니다. 문제는 와이프와 큰 아이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쩌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1. 어린이집에서 하는 큰 아이 운동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오늘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다섯 식구 모두 큰 아들 운동회에 참석했습니다. 6개월 아기 두 명을 운동회에 데리고 가려고 하니 챙겨야 할 짐이 많았어요. - 배고플 때 먹을 분유 - 분유를 담을 ㄴ젖병 - 분유 만들 때 쓸 40도씨 물 - 큰 아들이 먹을 과자/음료 - 어른들이 먹을 음료 - 쌍둥이 유모차 이렇게 준비하니 차 안이 꽉 차버리네요. 준비하는데만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 큰 아들과 함께하는 첫 운동회라 준비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운동회장에서. 제가 다니는 회사의 체육관에서 큰 아이 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사 내부에 있는 어린이 집이라 여기서 진행한 것 같아요. 운동회장까지 차로 15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편했네요. 개획식을 처음으로 다양..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1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