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쭌냥이 1. 서론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입니다. 아들 셋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그렇다 보니 로망이 하나 있는데요. 무엇이냐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정원이나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알아봤어요. 정원이 있는 아파트와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의 장단점,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 조건을 만족하는 아파트들을 조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정원이 있는 아파트 장점 일층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적합합니다. 난간을 잡고 놀던 난간에서 떨어지던 타박상만 입고 말겠죠. 최근 고층에 살던 아이가 밖을 구경하기 위해 난간을 잡고 놀다고 추락하여 큰 사고를 당하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아들만 셋인 저희 집에서 1층 정원이 있는 아파트를 고려하지 않..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쌍둥이들 영유아 검진을 위해서 창원튼튼i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 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도착하니 병원 앞에 별도의 주차장 시설이 있었습니다. 타워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저희 가족이 도착했을 때는 타워주차장을 이용할 필요 없이 지상에 있는 주차공간을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완료하고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접수하는 곳에 도착해서 영유아 검진 접수를 하고 10분 정도 대기를 했어요. 대기 후 간호사 분이 오셔서 아이들 체중과 키, 머리둘레를 측정했습니다. 대략 아이 한 명당 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 다음 검사를 위해서 20분 정도 대기를 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접수하는 곳에 문의하니 앞에 검사하는 아이가 있어서 시간..
도도한 쭌냥이 경남에서 시험 가능한 곳이 창원 중앙컴퓨터학원만 있더군요. 오픽 가능한 시험장이 너무 적은 것 같기도 합니다. 경남 전체에서 하나뿐이니까요. 그런데 OPIc 시험 치는 수험자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아침에 시험을 봐서 그런가 많이 없더라고요. 대부분 직장인 분들로 보였습니다. 요즘 평가 시즌이다 보니 시험을 보시는 것 같아요. 1. 위치 시험장 위치는 창원에서 접근성이 좋은 성산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원에 사신다면 대부분의 버스가 여기를 통과할 것 같네요. 주소는 아래와 같아요. 참고하세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124 성원그랜드쇼핑 6층 617 성원그랜드쇼핑 6층에 위치하고 있고 아침에는 상가가 문을 닫아서 상간 안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일단 출입구에 시험..
도도한 쭌냥이 주말 외출 후 돌아오면서 가음정시장 지하상가에 있는 할매보리밥에서 보리밥정식 1개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비빔밥과 게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가끔씩 포장 주문해서 집에서 먹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두 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비밥밥 재료와 된장찌개 모두 넉넉히 챙겨주시더라고요. 한 번 포장으로 두 끼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의 먹는 양이 적어서 그럴 수 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포장도 깔끔~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세팅을 끝내고 나니 한상 가득 차네요.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된장찌개를 한 숟가락 떠서 먹으니 칼칼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배부른 사람도 또 먹게 만들 수 있는 맛인 것 같아요. 창원에 맛집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이곳은 분명 맛집임에 틀림없습니다..
1. 경남과학대전 사이트 링크 행사 일정 사이트 링크는 아래 클릭하셔서 접속하시기 바라요. 중요 일정 :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행사진행 장소 : 창원 CECO 3층 입장료 : 무료 2023 경남과학대전 www.gnsf2023.com 2. 5살 남자아이와 즐겁게 과학 산책 2.1 입장 어린이집 행사에 참여하고 난 뒤 가볍게 시티세븐에서 점심을 먹고 13시에 경남과학대전에 참관했습니다. 행사는 CECO 3층에서 진행되고 있었어요. CECO 광장에서 작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고 모두 경남과학대전과 관련된 행사였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아이들이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기억에 남는 것은 에어바운스와 양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습니다. ECO 정문을 통해 1층에 출입하니 "경남과학..
오늘은 제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평소 하지 못한 일을 처리한다고 오전 내내 바빴네요. 간단하게 점심을 먹자고 와이프와 이야기했고, 와이프가 볼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김밥을 사 오기로 했습니다. 바로 뚱땡이 김밥입입니다. 옥이이모 김밥 보다 먼저 접했던 김밥인데 어느 순간부터 옥이이모 김밥만 먹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네요. 그래서 오늘은 메뉴를 바꿔보기로 했어요. 와이프가 사 온 김밥 종류는 뚱땡이 김밥 + 톳 김밥입니다. 저는 모든 김밥집에서 기본 김밥 위주로 주문해서 먹어요. 왜냐면 기본이 맛있으면 웬만한 것은 다 맛있더라고요. 사진 왼쪽이 뚱땡이 김밥이고 오른쪽이 톳 김밥입니다. 톳이 엄청 많이 들어 가있네요. 맛있겠다~ 꼬다리 비주얼 좋고 그러면 단면은 어떤지 볼까요? 뚱땡이 김밥은 우엉 베이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