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손 씻기에 재미를 더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씻을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더불어 어른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다이소에서 2,000원으로 구매한 꽃모양 버블펌프입니다. 육아하시는 분들과 편리한 욕실 아이템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구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꽃모양 버블펌프 액상비누 전용으로 사용하는 버블펌프입니다. 용량은 600 ml이며, 액상비누를 별도 구매해서 충전하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사용방법 선반 위에 올려놓고 한 손으로 눌러 액상비누를 짜면 손바닥에 꽃모양의 비누거품이 도장처럼 찍힙니다. 그 거품을 이용해서 손 씻..
즐거운 토요일 삼 형제와 저희 부부는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파란색 하늘에 흰구름~ 그냥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1시간 10분을 달려 사천에 도착했습니다. 15시쯤에 도착했고,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저희 가족을 마자준 것은 박물관 주차장이었습니다. 충분한 부지에 넓은 주차 공간, 아이들과 짐을 내기에 너무 편안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공공시설 중에서 여기가 제일 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관람을 시작하거나 관람을 마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큰 아이 ..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 귀엽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평생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 때문에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junnyangi.tistory.com 210일 난생 처음 ..
밥 하기도 귀찮은데 시켜 먹을까? 사 먹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와이프가 시장을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장 보지 말고 사 먹자고, 와이프에게 말하니 ㅇㅋ라고 바로 답해주었어요. 아마 7개월 부모님들은 모두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아요. ㅋㅋ 애들 케어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고민하다 김밥을 사 먹기로 했답니다. 저는 김밥은 양이 적으니 덮밥으로~ 무슨 가격이... 집 근처에 '바르다 김선생'이라는 김밥집이 있는데 와이프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솔직히 가격은 제가 잘 안 사 먹어 봐서 몰랐어요. 그런데 김밥 가격이 무려 6,800원, 덮밥 가격은 10,000원... 와...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가격이라서 ㅎㅎ 그래도 와이프가 사 오면 맛있게 먹었다는... 이번에 덮밥은 처음 먹어 봤습..
큰 아들이 피자를 좋아해요. 큰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빠삭한 통닭과 짭짤한 피자를 좋아해요. 피자 중에서도 페퍼로니 피자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맛있다고 인스턴트 피자를 사서 해줘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빠싹하게~ 잭슨 피자 시카고 페퍼로니의 조리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60℃로 25분간 조리하면 끝! 정말 간다 하죠? 속이 잘 안 익네요. 25분간 피자가 에어프라이기에 익어가는 동아 큰 아이가 피자 언제 완성되냐고 2분 간격으로 물어 보내요. 그렇게 먹고 싶냐? ㅋㅋㅋ 25분이 지나고 피자를 꺼내서 잘 익었는지 보았습니다. 그런데 속에 있는 치즈가 잘 안 익었네요. 에어프라이기에 넣어서 더 돌릴까도 생각해 봤지만 피자 위에 있는 토핑이 너무 익어서 빠삭하게 될까..
타이어 교체해야 하는데, 귀찮아! 2009년형 SM3를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다 보니 타이어를 5년 동안이나 갈지 않았네요. 생각도 하지 않던 부분이라 정말 귀찮았어요. 그냥 탈까도 생각했지만 간혹 가다 아이가 타는 일이 있어서 그래서 이번에 4짝 다 갈자는 생각으로 타이어 싸게 교체하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타이어 교환 방법은 크게 세 가지~ 1. 타이어 판매점에 가서 직접 교환 2. 타이어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공임나라와 같은 곳에 의뢰 3. 타이어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무료로 교환해 주는 곳으로 배송한 후 차를 몰고 가서 교환 위 세 가지 방법 중 2번과 3번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 타이어를 직접 가지고 가거나 공임나라에 전화해서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