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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점심시간에 전화를 하니 몸살이라고 하네요.
통영 그 먼 곳까지 혼자서 아이 셋을 데리고 다녀와서 몸살인 난 듯싶습니다.
마음이 좋지 않네요.
아... 그런데 제가 와이프 신경 글는 소릴 했나 봅니다.
저 딴에는 와이프 좀 쉬게해 주겠다고 집안일을 열심히 했는데 그걸 보상받고 싶었나 봐요.
힘들어하는 와이프 표정이 좋지 않다고 머라고 했네요.
그럴 수 도 있는데, 제가 아플 때 묵묵히 아이들 돌보고
집안일을 하던 와이프의 모습이 생각나서 미안합니다.
몸살감기가 나아질 때까지 힘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야 아프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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