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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서 카톡이 왔었습니다.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는 메시지가 갤럭시 핏에 떴는데 바로 확인을 못했었어요. 장비 점검 중이라 핸드폰을 만질 수가 없었거든요. 궁금함을 뒤로한 채 빨리 작업을 끝내야겠다는 생각만 했네요.
그렇게 2시간 정도 작업을 하고 핸드폰을 봤습니다. 귀여운 쌍둥이들 사진이 도착해 있었어요. 한 녀석은 엎드려서 자고 있는지 눈을 감고 있고 다른 한 녀석은 엄마의 카메라를 의식하게 있네요. 쪼꼬만 녀석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회사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큰 아들 포함 모두 안아 주었습니다. 따뜻했어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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