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187일 오늘은 비가 내려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도도한 쭌냥이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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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댁에서 쉬고 있는데 비가 내리네요. 원래는 태종대에 가서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비로 인해서 취소하고 계속 집에만 있었습니다. 쉬면서 장모님이 해주신 칼국수를 먹었고 아이들과 놀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부모가 그냥 옆에서 놀아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고 아이들이 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아들들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아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블로그를 볼 수 있는 날이오면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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