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빠52 아들 셋 아빠가 살고 싶은 아파트를 찾아 봤습니다. 도도한 쭌냥이 1. 서론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입니다. 아들 셋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그렇다 보니 로망이 하나 있는데요. 무엇이냐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정원이나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알아봤어요. 정원이 있는 아파트와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의 장단점,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이 조건을 만족하는 아파트들을 조사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정원이 있는 아파트 장점 일층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적합합니다. 난간을 잡고 놀던 난간에서 떨어지던 타박상만 입고 말겠죠. 최근 고층에 살던 아이가 밖을 구경하기 위해 난간을 잡고 놀다고 추락하여 큰 사고를 당하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아들만 셋인 저희 집에서 1층 정원이 있는 아파트를 고려하지 않..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정보 2024. 1. 1. ROBLOX(로블록스) 아기자기 수박만들기 게임임, Watermelon GO! 게임 플레이 방법을 알아 봤어요. 귀여운 과일들이 수박으로~ 도도한 쭌냥이 1. 게임 소개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랜만에 로블록스 게임에 대해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아이들에 인기 있는 수박 만들기 게임입니다. 큰 아이와 같이하다가 저도 모르게 빠져버린 게임!! 과일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직 수박까지는 가지 못했다는... 열심히 노력해서 수박 만들기 도전!!! 로블록스에서 Watermelon Go!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 귀염귀염한 과일들이 잔뜩! 조용한 배경음악이 게임에 몰입감을 더 살려 줬어요. 2. Play 방법(Tutorial) Use your cursor to move the Cloud and Position. (커서를 사용하여 구름과 위치를 이동합니다.) Click to Drop the Fruit!(과일을 떨어.. 게임/ROBLOX(로블록스) 2023. 12. 14. 로블록스(ROBLOX) 오프로드 랜드 재밌을까? 단순 무식 나는 앞으로만 간다!!! 큰 아이가 즐길만한 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게임입니다. 로블록스 게임으로 오픈 월드에서 지프차를 몰고 오프로드를 달리는 게임이에요.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이런 게임을 찾은 이유는 큰 아이가 지난 번 유튜브 키즈를 보고 있을 때 같이 옆에서 보고 있었어요. 그 때 자동차 게임을 계속해서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런 게임이 재밌나? 해서 저도 해봤는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5살 아이가 게임을 조작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른인 저도 속도가 올라가면 길을 따라 달리기가 힘들었어요. 그런데 어디든 달릴 수 있어서 솔직히 운전 못해도 게임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플레이 영상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로.. 게임/ROBLOX(로블록스) 2023. 9. 12. 24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와이프는 쌍둥이 재우는데 도사! 2023년 07월 25일, 18:26 오늘 쌍둥이들이 낮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머리가 뜨거웠어요. 저희 아이들은 낮잠을 못 자거나 잠이 부족하면 머리가 뜨거워요. 그래서 손만 씻고 바로 재우는 곳으로 이동!! 쌍둥이들이 나란히 엎드려 있네요. 요 녀석들 이제 아빠가 재워줄게!!! 2023년 07월 25일, 18:44 쌍둥이들 재우는 맛!! 피곤했는지 옆에만 있었을 뿐인데 자버리네요. ㅡㅡㅋ 이렇게만 해주면 아빠가 편하지!! (사실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토닥토닥은 필수입니닷!) 자는 모습이 아~~주 아주 귀엽군요. 제 아들들입니다. ^^ 쌍둥이들 재우는 무려 22분이나 걸렸습니다. 솔직히 잠 안 잔다고 투정 부리기 시작하면 30분 이상은 기본입니다. 2023년 07월 25일, 20..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5. 22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주말을 보내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 댁으로 7월 8일 18시 30분 오늘은 퇴근을 빨리 했어요. 부모님 댁에 가기 위해서인 이유도 있지만 비가 와서 큰아들을 어린이 집에서 하원시켜야 했거든요.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갈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다행히도 퇴근하는 시간에 비가 그쳐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쌍둥이들이 새끼강아지처럼 놀고 있었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제가 방에 들어가니 모두 집중!! 아빠 왔다고 웃어 주네요. 큰아들 "쮸"도 쌍둥이와 함께 하네요. 집에 돌아와 와이프에게 오늘 부모님 댁에 간다고 하니 표현은 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시간은 짧지만 휴식이 되었으면 하네요. 20시쯤 부모님 댁으로 출발했습니다. 부모님 댁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산"이가 엄청 울었어..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8. 22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하루 아빠의 생활 2023년 07월 6일 07:22 출근 준비하는데 아이들이 모두 일어나 있었어요. 도는 아빠 보면서 웃어주고, 산이는 갑자기 나타난 사진 찍는 아빠 때문에 긴급 포즈~ 다들 간밤에 잘 잤는지 울지도 않네요. 사실 사진찌기 전에 우유를 많이 먹었거든요. 그래서 다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큰아들 쮸는 아직 한밤 중이네요. 많이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라~~ 2023년 07월 6일 19:12 와~ 회사에서 12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저녁하는 동안 아이들을 봤어요. 언제 봐도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간만 되면 아이들이 짜증을 많이 냅니다. 아마도 잠오고 배고파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경험치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이 시간에 분유를 먹이고 재우면 1시간 안에 잠들어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6. 221일, 7개월 쌍둥이와 만4세 큰아들, 아들셋 육아일기, 장모님 댁에 간 와이프와 아이들을 그리워하면서 글을 씁니다. 어제는 너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육아일기를 못 썼네요. 퇴근을 11시쯤에 했습니다.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이 번 주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계속 바쁘네요. 그래서 와이프와 협의했습니다. 아이들과 장모님 댁에서 주말을 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배려심 많은 와이프!!! 고마워~ 왜 이렇게 바쁜 건지 ㅜㅜ 정말 야속한 회사입니다.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으니 인정하고 다닙니다. 회사 다니는 아빠는 언제 아이들이랑 놀란 말이냐!!! 와이프가 간간히 보내주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버팁니다. 오늘 아이들은 장모님 댁에서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요. 아빠가 없어도 잘 노네요. 다행입니다. 집에 오면 더 열심히 놀아줄게!!! 아빠는 내일도 너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ㅜㅜ 219일 육아일기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 218일 육아일기 오늘 하루도 어제의 반복이다. ^^ 행복합니다. 2023년 06월 28일 19:03 오늘은 혼자 출근하고 혼자퇴근 했습니다. 업무가 많아서 큰 아들 쮸는 어린이집에 데려다줄 수 없었거든요. 다음 주까지는 힘들 것 같네요. 큰 아이랑 아침에 같이 출근하면 재밌는데 아쉽습니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오늘 혼자서 대중교통을 타고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모두 안방 침대에서 놀고 있네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도랑 산이가 잠투정이 심해서 침대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제가 도착하고 10분 있다가 와이프는 저녁을 하러 가고 저는 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잠 잘 눈빛으로 안 보여서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 2023년 06월 28일 19:29 아직 저녁은 완성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것 같아서 식탁에 한데 모았습니다. ㅋㅋ 다 모이니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8. 217일 육아일기 상세한 기록으로 오늘 제가 무엇을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4시간가량 아들을 케어했고 쉬는 시간 없이 달렸지만 행복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상세히 기록해 봤습니다. ^^ 2023년 06월 27일 6시 33분 큰 아이의 아침을 먹이고 등원하기 위해 옷 갈아입히고 할 일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레고를 가지고 노는 큰 아들 쮸!! 레고가 그렇게 좋으니? 2023년 06월 27일 6시 40분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편하게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었어요. 저희 큰 애는 어린이집에 가는 길에 유튜브 시청을 자주 해요. 어린이집이 먼 곳에 있습니다. ㅎㅎ 큰아이가 장화를 신고 갔는데 비가 안 와서 실망했다고 하네요. ㅋㅋ 2023년 06월 27일 19시 00분 퇴근해서 큰아들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7. 216일 육아일기 귀여운 똥강아지들의 일수 일투족을 관찰해보려고 해요 이제부터는 퇴근하고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상세히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처럼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서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제가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의 도움을 받아도 되지만 제가 혼자서 해보려고 해요. 와이프는 육아 참여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늘은 예행연습 삼아서 몇 가지 샷을 찍어 봤습니다. 2023년 6월 26일 20:30 큰 아들이 레고를 펼쳐놓고 조립하고 있네요. ㅋㅋ 이노무 자슥 지가 정리할 것도 아니면서... 아빠 힘들게... 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하고 싶으면 해야지요~ 그런데 저렇게 펼쳐놓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택시는 만들지 못했답니다. 내일은 아빠가 도와줄게. 쌍둥이는 형아가 레고 조립하는 곳에서 멀찍이 떨..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7. 214일 육아일기 아이들이 커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쌍둥이가 옹알이를 하는데 "엄마, 엄마, 엄마 ~"라고 하네요. 매일 관찰했는데 오늘 처음 하는 것 같았어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큰 아이가 엄마라고 옹알이할 때도 기뻤는데 지금도 똑 같이 기쁘네요. 한번 경험했다고 그 기쁨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와이프한테 옹알이 이야기를 하니 엄마라고 옹알이 한지는 오래됐다고 하네요. ㅜㅜ 왜 몰랐는지... 너희들 왜 아빠랑 있을 때는 괴성만 지르니... 아니면 그냥 웃기만 하고... 아빠 삐짐... 그래도 오늘 아이들의 다른 옹알이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 부부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안도감도 들었고 앞으로 아이들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임감으로 마음은 무겁지만 저만 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5. 212일 육아일기 형아는 동생들이 참 좋아요~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 귀엽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평생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 때문에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junnyangi.tistory.com 210일 난생 처음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2.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