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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육아일기를 못 썼네요. 퇴근을 11시쯤에 했습니다.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이 번 주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계속 바쁘네요. 그래서 와이프와 협의했습니다. 아이들과 장모님 댁에서 주말을 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배려심 많은 와이프!!! 고마워~ 왜 이렇게 바쁜 건지 ㅜㅜ 정말 야속한 회사입니다.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으니 인정하고 다닙니다. 회사 다니는 아빠는 언제 아이들이랑 놀란 말이냐!!!

와이프가 간간히 보내주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버팁니다. 오늘 아이들은 장모님 댁에서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요. 아빠가 없어도 잘 노네요. 다행입니다. 집에 오면 더 열심히 놀아줄게!!!
아빠는 내일도 너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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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18:55 역시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쌍둥이는 자고 있네요. 먹고 자고 먹고 열심히 자기 할 일 잘하고 있는 우리 둥이 담에 많이 크면 "아빠 회사 다녀오셨어요?"라고 인사해줘야 한다. 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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