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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아이들이 집에 왔습니다. 네 명이 한꺼번에 집으로 들어오니 꽉 찬 느낌입니다.
와이프는 장모님과 친척들과 생활한 이야기를 하면서 편했다고 집에 오니 아이들 어떻게 보지 하면서 걱정을 하네요.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 줬습니다.
큰 아들은 여행하면서 신난 경험을 말하네요. 루지를 난생처음 타봐서 무척 재밌었나 봅니다.
작은 아이들은 그냥 웃기만 했어요. 아빠를 알아봐 줘서 너무 기뻤네요. 피부도 좋아진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선물로 건 오징어 10마리를 줬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무척 든든하네요.
큰 아득이 무척 관심을 보이네요.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줬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리기에 많이 주진 못했습니다.(부전자전이라고 매번 큰아들에게서 저의 모습을 봅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이 돌아와서 조용하던 집이 시끌벅적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혼자 집에 있을 때보다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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