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일기103 티스토리에서 노출되지 않는 글, 플랫폼을 바꿔라!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글 중 절반 이상이 육아와 관련된 글입니다. 문제는 육아처럼 개인사 관련 글에 대한 조회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를 곰곰해 생각해 봤고 아래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 플랫폼별 특징2.1 네이버 네이버는 대한민국 1등 포털로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블로그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먼저 노출이 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이야기든 정보성 글이든 쉽게 노출이 됩니다. 다다익선이라고 사용자가 많으니 유입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2 구글모두 아시는.. 유용한 정보/티스토리 2024. 6. 22. 43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설명회를 다녀왔어요.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3월이면 2살 쌍둥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합니다. 6살 큰 아이와 함께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됩니다. 쌍둥이들 입소 전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설명회는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등원할 와이프가 참석하고 저는 아들 셋과 함께 유희실에서 놀았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오고 느낀점을 글로 남겨 보겠습니다. 2. 이제 2살인데 어린이집 보내야 할까? 6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2살 쌍둥이들을 키우고 있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집 큰 아이의 경우, 언어 습득이 느렸습니다. 2살 초부터 언어치료를 받았어요. 치료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2. 4. 429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로 쌍둥이들 분유 먹이기를 종료합니다.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429일 구매해 논 분유를 모두 다 먹였습니다. 이제는 이유식과 밥만 먹일 계획입니다. 분유보다는 어린이용 우유를 먹일 생각이고요. 2. 분유 먹이기를 끊으면 좋은 점 분유 먹이는 것이 끝났으니 이제 외출할 때 짐이 좀 줄 것 같습니다. 분유, 젖병, 분유 탈 때 사용할 물, 커피포트 이렇게 4가지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니 생각만 해도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자동차 안도 조금 넓어질 테고 간편하게 짐을 챙길 수 있어 쾌적한 외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분유 먹이는 것을 끝내면서 짐이 준 것 말고도 또 하나 좋은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젖병을 씼지 않아도 됩니다. 식기세척기가 저희 부부의 일을 대신해 주었지만 식기세척기에..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25. 42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이들 모두 식성이 달라요.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들 물놀이를 하고 과일을 준비해 줬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니고 와이프가 해줬어요. 저는 물놀이 뒷정리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접시가 세 개가 오네요. 머지~ 하고 봤더니 과일이 다릅니다. 첫째는 딸기, 둘째는 바나나, 셋째는 큰 아이와 같은 딸기였습니다.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을 텐데 먹는 취향이 다르다는 게 새삼 신기했어요. 큰 아이와 둘째는 빠삭한 과자를 좋아하는가 하면 셋째는 표면이 부드러운 과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첫째와 셋째는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데 둘째는 또 우유를 좋아해요. 와이프가 진짜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셋 아이들의 식성을 맞춰 주려면 세배로 움직여야 하는데 이 모든 일을 혼자서 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가끔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19. 41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둘째들의 육아방식은 첫째와는 다른 육아 방식이구나!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6살 아이와 2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째 혼자 키울 때와 달리 쌍둥이들이 생기면서 육아 스타일이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변화가 일어난 부분을 한 번 정리해 봤는데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형이 먹으면 나도 먹는다! 큰 아들의 경우에는 처음이다 보니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입는 것부터 시작해서 먹는 것, 씻기는 것까지 큰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했었어요. 한 명을 두 명이서 육아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바를 실행해 옮겨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았어요. 그래서 유기농 위주로 먹이고 직접 요리한 음식 위주로 먹였어요. 그래서 짠 음식도 2살 후반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14. 40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다시 팔팔해지고 있는 쌍둥이들!!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집에 와서 쌍둥이들을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열이 좀 나더니 지금은 아주 괜찮아져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2시간 전만 해도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더니 이제 좀 살만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침대 주변으로 펜스가 쳐져 있는데 그 펜스 내부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고생이네요. 쌍둥이의 놀이에 동참 중... 저는 옆에서 작가 활동 중입니다. 발열, 근육통 같은 이상증상이 2일 정도 간다더니 신기하게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새벽에도 열없이 편하게 자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쌍둥이들 문제는 이제 해결되고 있으니 걱정이 없는데... 5살 큰 아이가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회사를 마치고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목이 좀 부었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4. 40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13개월 쌍둥이 예방접종 도도한 쭌냥이 1. 예방접종 후 쌍둥이들 증상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2살 쌍둥이들이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폐렴구균 / 뇌수막염 / A형 간염 총 세 가지를 한 번에 접종했어요. 접종을 한 직후에는 괜찮았는데 몇 시간 정도 지나고 나니 둘째는 39.0도, 셋째는 38.7도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첫째와 다르게 열이 많이 나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네요. 30분 주기로 체온을 측정도 하고 있고, 4시간 ~ 6시간 정도 해열제를 먹여 주면서 체온이 위험 수준까지 넘어가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어요. 아파서 그런지 짜증이 늘었지만 다행히 밥도 잘 먹고, 잘 놀아서 지켜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걱정 중! 세 가지 예방접종 모두 접종 후에 발열과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들이 격고 있는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3. 39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장난꾸러기 둘째의 일상!!!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저희 집 세 아들들 중에 가장 활발하고 모험심 강한 녀석이 둘째인데요... 이 녀석이 엄청 장난꾸러기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던 생각도 나서 한 번 정리해 봤어요. 표정이 리얼인데 공개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장난감 변기 부품을 목에 끼워서 놀고 있는 둘째! 5살 큰 형이 4살 때 소변 연습 시킨다고 산 개구리 모양 소변기인데 분해서 머리에 끼고 놀고 있더라고요. 목이 낀 부분이 아플 것 같은데 좋다고 놀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셋째는 구경만 ㅋㅋ 침대에 설치한 장난감 벽에 있는 구멍에 팔이 낀 둘째입니다. 넣긴 어떻게 넣었는데 뺄 줄 몰라서 울고 있었어요. 와이프가 현장 목격하고 사진 찍었다고 하네요. 아등바등 울고 있는 둘째!! 어디 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24. 39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들 셋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랜만에 육아일기를 쓰네요. 최근 들어 5살 큰 아들이 저를 많이 찾습니다. 언제 이렇게 친해졌는지 모르겠네요. 같이 자려고도 하고 많이 안아주기도 하네요.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빠라서 행복합니다. 최근 큰 아이가 한 말 중에 저의 눈에 눈물이 핑 돌게 했던 말이 있어요. "아빠, 아침에 회사 갈 때 나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가, 아빠 회사 가면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이러네요. 너무 감동이었고 제가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잘 못 되지 않았음에 너무 기뻤습니다. 아이가 제 사랑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혼낼 때도 많았는데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와 셋째는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지난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20. 38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연달아 아프다니 머선 일이고!!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아들 넘들이 모두 아픕니다. 첫째와 둘째는 목이 부었다고 하고, 막내는 아직 병원은 가지 않았지만 첫째와 둘째와 같은 증상인 것으로 보아서 목이 부었을 것 같습니다. 의사가 아니니 그냥 추측만... 오늘 밤에 열이 많이 난다면 내일 병원으로 바로 갈 예정입니다. 현재 해열제를 먹여서 체온 관리 중! 큰 아들을 필두로 둘 째, 오늘은 막내가 감기에 걸려버리네요. 일주일 정도 아팠던 첫 째는 이제 컨디션을 획보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둘 째는 어제부터 아팠으니 다음주가 되어야 회복이 될 것 같고, 막내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평일에는 제가 회사를 가야해서 와이프가 모두 케어 했는데 내색은 하지 않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오면 최대한 하려고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15. 38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5살 큰 아이 독서를 유도할 때인 것 같아요.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주말 동안 큰 아이와 놀면서 한글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장난감에 적혀있는 글자를 읽지 못해서 저에게 물어보았어요. 글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계속해서 물어보는 아이가 조금은 답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했을 때 한글은 아이가 원할 때 가르쳐 주면 된다고 해서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게임을 할 때도 한글을 몰라서 매번 물어보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또 youtube를 시청할 때도 제목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마음에 드는 제목을 선택해요. 그리고 tv를 시청할 때도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저 또는 와이프에게 제목을 물어보고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한글을 가르쳐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글만 집중적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11. 38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이제 다 큰 것 같아요. 고생했어! 도도한 쭌냥이 갓 돌이 지난 쌍둥이들과 5살 큰 아이가 하루 사이를 두고 더욱 끈끈하게 어울려 놀고 있네요.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데 30분 정도를 같이 놀길래 갑자기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드디어 제 시간을 가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이프랑 같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와이프도 눈물을 흘린 뻔했습니다. 솔직히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놀아 주는 것 무척 즐겁고 좋아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 말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내년에는 쌍둥이들 모두 어린이집에 갑니다. 와이프는 더 많은 자유시간이 생길 것이고, 저도 회사 다녀왔을 때 쉴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날 것 같네요. 그럼 미뤄 두었던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길 테니 저와 와이프에게는 정말 고대하는 시간이 될 것 같..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9. 이전 1 2 3 4 ··· 9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