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글 중 절반 이상이 육아와 관련된 글입니다. 문제는 육아처럼 개인사 관련 글에 대한 조회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유를 곰곰해 생각해 봤고 아래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 플랫폼별 특징
2.1 네이버
네이버는 대한민국 1등 포털로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블로그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먼저 노출이 되도록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이야기든 정보성 글이든 쉽게 노출이 됩니다. 다다익선이라고 사용자가 많으니 유입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2 구글
모두 아시는 구글, 대한민국에서 2위 하는 검색 엔진입니다. 정보성 글이 아닌 경우, 거의 구글을 통해서 유입이 없습니다. 자체 블로그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플랫폼과 공평하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더 가혹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자가 잘해야만 유입이 발생합니다.
2.2 다음
3위 포털입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티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위 두 가지 포털에 잘 노출됩니다. 문제는 다음에서 노출이 잘 안 됩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블로그 플랫폼 변경
티스토리를 통해 작성한 육아 관련 글 대부분이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도 후순위로 밀리기 때문에 더더욱 노출이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 중 유입이 없는 글들을 하나씩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는 정보성 글 작성에 이용하고 개인적인 스토리 관련한 글들은 전부 네이버로 이전해서 관리하고자 합니다. 일단 네이버의 경우, 개인 스토리 관련한 것도 유입이 잘 됩니다. 다만 애드센스와 같이 광고를 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애드포스트라는 시스템이 있으니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
4. 글을 마치며
자신이 작성한 글의 유입이 없다면 작성한 플랫폼 자체와 상성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각 플랫폼의 특징을 파악하고 글감을 선정해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글 작성을 취미로 또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유입이 없다면 그만큼 힘 빠지는 일도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지속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분석하고 블로그를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도한 쭌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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