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장난꾸러기 둘째의 일상!!!

반응형

 

도도한 쭌냥이

 

썸네일 이미지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저희 집 세 아들들 중에 가장 활발하고 모험심 강한 녀석이 둘째인데요... 이 녀석이 엄청 장난꾸러기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던 생각도 나서 한 번 정리해 봤어요. 표정이 리얼인데 공개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장난감 변기 부품을 목에 끼워서 놀고 있는 둘째! 5살 큰 형이 4살 때 소변 연습 시킨다고 산 개구리 모양 소변기인데 분해서 머리에 끼고 놀고 있더라고요. 목이 낀 부분이 아플 것 같은데 좋다고 놀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셋째는 구경만 ㅋㅋ

 

놀고 있는 둘쨰!

 

침대에 설치한 장난감 벽에 있는 구멍에 팔이 낀 둘째입니다. 넣긴 어떻게 넣었는데 뺄 줄 몰라서 울고 있었어요. 와이프가 현장 목격하고 사진 찍었다고 하네요. 아등바등 울고 있는 둘째!! 어디 있든지 한눈을 팔 수가 없네요. 

 

팔이 낀 둘째!

 

어제 침대에 누워있는데 잠깐 스마트폰 하고 있는 사이에 와이프가 둘째 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 녀석 한눈 판사이에 침대에서 탈출하려고 시도 중이 있습니다. 벽을 넘으면 낭떠러지인데!!! 둘째 이 녀석은 절대로 한눈팔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없습니다. 짧은 다리로 열심히 올라가려는 모습이 일단 귀여워서 한 컷! 셋째도 같이 있었는데 둘째가 하고 있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더라고요. 싸한 생각이 드는 것은 셋 째도 따라 할 것 같다는 것... 첫째랑 다르게 활발한 둘째, 셋째!!

 

탈출하는 둘째!

 

쌍둥이들이 건강하고 활달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네요. 작게 태어나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최근 영유아 검진 결과도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하고 노는 모습 보면 정말 건강한 것 같아요. 삼형재가 함께 자고 있는 모습 한 컷 올립니다. ^^

 

함께 잠자는 3형제

 

 

도도한 쭌냥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