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일기103 22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하루 아빠의 생활 2023년 07월 6일 07:22 출근 준비하는데 아이들이 모두 일어나 있었어요. 도는 아빠 보면서 웃어주고, 산이는 갑자기 나타난 사진 찍는 아빠 때문에 긴급 포즈~ 다들 간밤에 잘 잤는지 울지도 않네요. 사실 사진찌기 전에 우유를 많이 먹었거든요. 그래서 다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큰아들 쮸는 아직 한밤 중이네요. 많이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라~~ 2023년 07월 6일 19:12 와~ 회사에서 12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저녁하는 동안 아이들을 봤어요. 언제 봐도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간만 되면 아이들이 짜증을 많이 냅니다. 아마도 잠오고 배고파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경험치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이 시간에 분유를 먹이고 재우면 1시간 안에 잠들어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6. 22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드디어 바쁜 일이 끝났습니다. (6개월 접종) 2023년 7월 4일, 비 오늘 바쁜 일이 모두 정리되었네요. 이제는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주말에는 와이프와 큰아들만 남겨두고 쌍둥이를 데리고 저희 집으로 갈 계획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와이프도 이번 기회에 체력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아이들은 특별한 일은 없었다고 하네요. 쌍둥이 중 '도'의 예방 접종(접종 관련 내용은 제일 아래에 있음)을 했고, '산'이의 신체 상태에 대한 진료를 받아 보았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내일은 일찍 퇴근해서 와이프와 아이들을 돌봐야 겠습니다. 산책도 할 수 있으면 하겠지만 많이 덥지 않았으면 하네요. '도'의 예방접종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5. 222일, 7개월 쌍둥이와 만4세 큰아들, 아들셋 육아일기, 오늘도 함께하지 못한 아빠..., 대신공원 저도 가고 싶습니다. 2023년 07월 02일 오늘도 가족과 같이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아주 아주 재밌게 잘 놀고 있습니다. 조금 섭섭한 마음은 있지만 어쩌겠어요. 놀 수 있는 사람은 놀아야지요~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재밌게들 놀아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더 재밌는 게 놀 수 있게 해 줄게!!! 다음 주부터는 바쁜 일도 마무리가 되니 가족들과 재밌게 놀 계획입니다. 아직 어디로 갈지 목적지는 정하지는 못했어요. 아마도 큰아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족들과 어디를 갈지 목록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오늘 장모님, 와이프, 아들 셋은 동아대병원 뒤편 대신공원을 산책했다고 합니다. 와이프와 연애할 때 자주 갔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큰아들은 개울에서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3. 221일, 7개월 쌍둥이와 만4세 큰아들, 아들셋 육아일기, 장모님 댁에 간 와이프와 아이들을 그리워하면서 글을 씁니다. 어제는 너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육아일기를 못 썼네요. 퇴근을 11시쯤에 했습니다.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이 번 주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계속 바쁘네요. 그래서 와이프와 협의했습니다. 아이들과 장모님 댁에서 주말을 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배려심 많은 와이프!!! 고마워~ 왜 이렇게 바쁜 건지 ㅜㅜ 정말 야속한 회사입니다.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으니 인정하고 다닙니다. 회사 다니는 아빠는 언제 아이들이랑 놀란 말이냐!!! 와이프가 간간히 보내주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버팁니다. 오늘 아이들은 장모님 댁에서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요. 아빠가 없어도 잘 노네요. 다행입니다. 집에 오면 더 열심히 놀아줄게!!! 아빠는 내일도 너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ㅜㅜ 219일 육아일기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 219일 육아일기 밥도 잘 먹고 잘 씼고 잘 자는 귀여운 아이들 ^^ 6월 29일 18:55 역시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쌍둥이는 자고 있네요. 먹고 자고 먹고 열심히 자기 할 일 잘하고 있는 우리 둥이 담에 많이 크면 "아빠 회사 다녀오셨어요?"라고 인사해줘야 한다. 큰아들은 거실에서 중장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왔는데도 인사를 안 하네요. 요놈... 쌍둥이는 꼭 인사해줘야 할 텐데요. ㅎㅎ 6월 29일 18:59 와이프랑 이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온 지 4분 만에 쌍둥이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밥을 먹지 못해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고 와이프가 쌍둥이를 달랬어요. 6월 29일 19:19 저녁을 최대한 빨리 먹고 아이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와이프는 집안일을 하고 저는 아이들과 놀고 저희 집은 이렇게 역할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9. 218일 육아일기 오늘 하루도 어제의 반복이다. ^^ 행복합니다. 2023년 06월 28일 19:03 오늘은 혼자 출근하고 혼자퇴근 했습니다. 업무가 많아서 큰 아들 쮸는 어린이집에 데려다줄 수 없었거든요. 다음 주까지는 힘들 것 같네요. 큰 아이랑 아침에 같이 출근하면 재밌는데 아쉽습니다. 어쨌든 이런 이유로 오늘 혼자서 대중교통을 타고 퇴근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모두 안방 침대에서 놀고 있네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도랑 산이가 잠투정이 심해서 침대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제가 도착하고 10분 있다가 와이프는 저녁을 하러 가고 저는 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아무리 봐도 잠 잘 눈빛으로 안 보여서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 2023년 06월 28일 19:29 아직 저녁은 완성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것 같아서 식탁에 한데 모았습니다. ㅋㅋ 다 모이니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8. 217일 육아일기 상세한 기록으로 오늘 제가 무엇을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4시간가량 아들을 케어했고 쉬는 시간 없이 달렸지만 행복했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상세히 기록해 봤습니다. ^^ 2023년 06월 27일 6시 33분 큰 아이의 아침을 먹이고 등원하기 위해 옷 갈아입히고 할 일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레고를 가지고 노는 큰 아들 쮸!! 레고가 그렇게 좋으니? 2023년 06월 27일 6시 40분 어린이집 등원을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편하게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었어요. 저희 큰 애는 어린이집에 가는 길에 유튜브 시청을 자주 해요. 어린이집이 먼 곳에 있습니다. ㅎㅎ 큰아이가 장화를 신고 갔는데 비가 안 와서 실망했다고 하네요. ㅋㅋ 2023년 06월 27일 19시 00분 퇴근해서 큰아들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7. 216일 육아일기 귀여운 똥강아지들의 일수 일투족을 관찰해보려고 해요 이제부터는 퇴근하고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상세히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처럼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해서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제가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의 도움을 받아도 되지만 제가 혼자서 해보려고 해요. 와이프는 육아 참여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늘은 예행연습 삼아서 몇 가지 샷을 찍어 봤습니다. 2023년 6월 26일 20:30 큰 아들이 레고를 펼쳐놓고 조립하고 있네요. ㅋㅋ 이노무 자슥 지가 정리할 것도 아니면서... 아빠 힘들게... 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하고 싶으면 해야지요~ 그런데 저렇게 펼쳐놓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택시는 만들지 못했답니다. 내일은 아빠가 도와줄게. 쌍둥이는 형아가 레고 조립하는 곳에서 멀찍이 떨..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7. 214일 육아일기 아이들이 커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쌍둥이가 옹알이를 하는데 "엄마, 엄마, 엄마 ~"라고 하네요. 매일 관찰했는데 오늘 처음 하는 것 같았어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큰 아이가 엄마라고 옹알이할 때도 기뻤는데 지금도 똑 같이 기쁘네요. 한번 경험했다고 그 기쁨이 줄어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와이프한테 옹알이 이야기를 하니 엄마라고 옹알이 한지는 오래됐다고 하네요. ㅜㅜ 왜 몰랐는지... 너희들 왜 아빠랑 있을 때는 괴성만 지르니... 아니면 그냥 웃기만 하고... 아빠 삐짐... 그래도 오늘 아이들의 다른 옹알이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 부부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안도감도 들었고 앞으로 아이들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임감으로 마음은 무겁지만 저만 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5. 213일 육아일기 와이프와 아이들이 장모님 댁으로 갔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출근이라니요... ㅜㅜ 좋은 아빠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 보니 일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힘든지 주말에 장모님 댁에서 잔다고 합니다. 빨리 바쁜 일이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7월은 제발 한가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고 싶은데... 내일은 업무 빨리 마치고 장모님 댁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주변 산책하면서 아이들과 놀아 줘야겠어요. 미안해 여보 미안해 아들들... 아빠는 왜 매일이 미안한 존재인지 ㅜㅜ 그래도 할머니댁 가는 걸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212일 육아일기 형아는 동생들이 참 좋아요~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3. 212일 육아일기 형아는 동생들이 참 좋아요~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 귀엽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평생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 때문에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junnyangi.tistory.com 210일 난생 처음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2. 209일 쌍둥이 4개월 ~ 6개월용 영유아 검진을 했습니다. 영유아검진으로 바쁜 와이프... 오늘 와이프는 무척 바빴다고 하네요. 큰 아이를 어린이 집에 데려다주고 쌍둥이 영유아 검진을 간다고 무척 분주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와이프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신력이 정말 강한 여성입니다. ^^ 창원 더키움병원에서 영유아 검진 저희 쌍둥이는 창원더키움병원이라는 곳에서 영유아 검진을 했다고 와이프가 말해주네요. 영유아 검진이라서 병원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창원더키움병원을 선택한 이유가 이더라고요. 선택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병원 예약 어플로 예약이 가능했고 마침 와이프가 원하는 일자에 영유아 검진이 가능했 다는 것 2. 쌍둥이를 데리고 병원에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 - 집 근처에 예약 없이도 영유아 검진이 가능한 병원이 있지만 엘리..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19. 이전 1 ··· 5 6 7 8 9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