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쌍둥이120 아이들을 한방에 재울 수 있는 자장가... 저는 찾은 것 같아요! 쌍둥이를 재울 때 부르는 동요 제가 쌍둥이들을 재울 때의 패턴을 확인해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번 동요를 육성으로 불러주고 있고, 불러주는 동요는 "과수원길/반달/섬집 아기/아빠와 크레파스/퐁당퐁당/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렇게 6가지입니다. 쌍둥이들이 잠들 때까지 이 노래를 연속으로 불러주고 있고, 15분 정도 육성으로 불러주면 쌍둥이들을 모두 KO 시켜 버릴 수 있습니다. 남자 목소리에 연속적으로 같은 멜로디와 가사가 반복되니 안 자고는 못 베기더라고요. 제가 좀 저음입니다. ㅡㅡㅋ, 노래는 못 해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 정성으로 해주는 것도 좋은데 가끔 저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장가 틀어 놓고 폰 하면서 놀고도 싶거든요. 또 동요를 육성으로 불러주는데 오랜 시간 부르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정보 2023. 7. 31. 250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육아일기 보다는 관찰일기(?)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와이프가 한마디 하네요. 장난으로 말한 말이지만 제 가슴에 비수가... 와이프 왈 "맨날 애들 관찰만 하지 말고 놀아줘, 좀!!!"... "이럴 거면 육아일기라고 하지 말고 관찰일기라고 해!!", 나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데... 큰 아들, 쌍둥이들 나랑 노는 거 좋아하는데... 왜 와이프가 볼 때만 다른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 미워... 와이프에게 한마디 들었지만 그래도 기록을 안남길 수는 없지요. 귀여운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겠다!!! 아.. 왠지 관찰일기 같다... 2023년 07월 30일, 07:48 오늘도 쌍둥이들은 부지런합니다. ^^ 또 제일 먼저 일어났어요. 활기와 에너지가 넘칩니다. 분유먹인 직후에는 더 활발해집니다. 지금은 서로 장난감 가지고 놀겠다고 쟁탈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31. 24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부터 즐거운 휴가!! 2023년 7월 28일, 06:59 오늘도 쌍둥이 '도'와 '산'은 부지런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큰 형아는 아직 잠자는 중인데.. ㅡㅡㅋ 쌍둥이들은 칼 같이 일어나서 활동 중! 이렇게 아침부터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어쩜 이렇게도 활발하고 건강한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보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똥깡아지"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이제야 그 표현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쌍둥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은 정말 귀엽고 행복해 보여요. ^^ 2023년 7월 28일, 19:15 배밀이에 익숙해진 8개월 아기 "도" 집안 곳곳을 탐험하는 중이에요!! 체력이 장난 아닌 데다 생각보다 기동성이 무척 좋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야에서 사라짐.... 항상 관찰이 필요해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9. 24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와이프는 쌍둥이 재우는데 도사! 2023년 07월 25일, 18:26 오늘 쌍둥이들이 낮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머리가 뜨거웠어요. 저희 아이들은 낮잠을 못 자거나 잠이 부족하면 머리가 뜨거워요. 그래서 손만 씻고 바로 재우는 곳으로 이동!! 쌍둥이들이 나란히 엎드려 있네요. 요 녀석들 이제 아빠가 재워줄게!!! 2023년 07월 25일, 18:44 쌍둥이들 재우는 맛!! 피곤했는지 옆에만 있었을 뿐인데 자버리네요. ㅡㅡㅋ 이렇게만 해주면 아빠가 편하지!! (사실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토닥토닥은 필수입니닷!) 자는 모습이 아~~주 아주 귀엽군요. 제 아들들입니다. ^^ 쌍둥이들 재우는 무려 22분이나 걸렸습니다. 솔직히 잠 안 잔다고 투정 부리기 시작하면 30분 이상은 기본입니다. 2023년 07월 25일, 20..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5. 24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짜증 한 번 내지 않은 날!! 2023년 7월 24일, 18:20 오늘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오후에도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아서 제가 큰 아들을 하원시키는 것으로 했습니다. 어린이 집에 가니 두 명 정도 남아 있네요. 휴가 기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없었어요. 아빠를 본 "쮸"는 후다닥 숨었어요. ㅋㅋ 까투리처럼 엉덩이는 보이고 얼굴만 숨네요. 아쉽게도 다른 분들이 있어 사진은 못 남겼습니다. 대신 "쮸"가 블록 창작물을 보여주네요. ㅋㅋ 자동차인 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무엇인지 물어보려다가 못 물어봤네요. 내일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년 7월 24일, 19:51 저녁식사 후 "도"와 "산"이 한 컷!! 이유식도 먹었게다 본격적으로 놀아볼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앉아서 휴식 중!!! 2023년 7월 24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4. 24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드디어 집으로 돌아 왔어요!! 2023년 07월 23일, 08:26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놀고 있는 "쮸"와 "산" 이불 밑에서 몰래 숨어서 놀고 있던 아이들, 이불을 들추니 웃으면서 아빠를 맞이해 주네요. ^^ 같은 시각 "도"는 짐볼 밑에서 위태롭게 엎드려 있었어요. "쮸"가 쌓아놓은 짐볼 탑인데 "도"가 쓰러뜨리기 위해서 항상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 2023년 07월 23일, 08:59 엄마 다리에서 편안하게 TV 시청 중인 "산"입니다. ^^ 다리를 까딱까딱하는 모습이 엄청 귀엽네요~ 2023년 07월 23일, 13:08 "쮸"는 아빠와 공사장 놀이 중~ 포클레인, 불도저, 덤프트럭으로 지반 공사 중입니다. 무슨 건물을 세울지 무척 궁금했지만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했어요. 2023년 07월 23일, 15:27 장모님 댁에서 집으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3. 24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 2023년 07월 22일, 07:30 장모님 생신 축하를 위해 어제 장모님에 방문했습니다. 장모님 댁 방문한 기념으로 대신공원 산책~~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했네요. 쌍둥이들을 보는 어른들께서 귀엽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 2023년 07월 22일, 10:08 아침 산책으로 다들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장모님 침대 점유!! 저는 밖에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2023년 07월 22일, 11:25 와이프와 아이들 모두 모여서 명지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놀러 갔습니다. 맛있는 것도 살 겸 다녀왔네요. 역시 흐린 날, 비 오는 날, 더운 날에는 마트 여행이 최고!! 2023년 07월 22일, 22:08 시간점프!!! 아이들 재우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큰 아들은 와이프와 양치지~ 쌍둥이들은 저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3. 23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잠 못 드는 밤... 2023년 07월 11일 06:53 차를 이중주차해서 차 빼러 갔다고 돌아왔는데 윽... 다 일어나 있었어요... 부지런한 쌍둥이들... 제발 늦잠 좀 자라....!!! 와이프를 벽으로 너희들 어딜 보고 있는 거냐? (엉덩이 너무 귀엽다... 두 개라서 더 귀엽네) 큰 아들 "쮸" 아직 한밤중입니다. 너는 빨리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아빠 회사 잘 다녀오세요."라고 해줘야 할 것 같은데... 2023년 07월 11일 07:20 아빠 마중 나와 주는 건 너희들 뿐이구나!! 쌍둥이들 사랑해~~ 밥도 먹었겠다 잠도 잘 잤겠다 컨디션이 엄청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잘 웃어주기도 했고요. 어제 "도"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밤새 보채면 어쩌나 했는데, 상태가 호전되어 간밤에 아주 잘 잤습니다. (저 말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2. 230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이들에게 미열이... 큭(감기는 아니겠지?) 2023년 07월 10일 07:05 출근 준비를 완료하고 집을 나서려는데 헉... 누군가 잠에서 깬 소리가... 쌍둥이 중 "산"이가 깬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놈 아빠 맘 편히 출근할 수 있게 좀 더 자지!! 일어난 7개월 아기 "산"이를 위해 분유를 준비하고 먹이기 시작!! (참고 : "산"이의 분유량은 약 210 ml입니다.) 2023년 07월 10일 07:12 분유를 먹는 중 "산"이가 뿌다닥 뿌다닥... 큰 볼일을 보는 느낌이 났어요. 그래서 화장실로 후다닥 달려가 세팅을 완료했습니다. 아빠 출근해야 하는데... 이노무 자슥... 눈치 없기는... 2023년 07월 10일 07:17 "산"이를 다 씻기고 돌아오니 "도"가 일어나 있네요... 지 엄마 핸드폰과 핸드폰 줄을 찹찹찹.... 와이프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1. 229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집으로 돌아 왔어요. 2023년 07월 09일 08:08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들이 일찍 일어났어요. 부모님께서 일어난 아이들과 놀아 주셔서 저는 편하게 잠잘 수 있었습니다. 장난감 하나씩 물고 놀고 있는 쌍둥이들 너무 귀여웠어요. 2023년 07월 09일 12:21 아이들과 와이프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쌍둥이들에게는 분유를 먹였어요. 지금 시간에 분유를 먹여 놓으면 차 안에서 편하게 잠이 들거든요. 그러면 1시간 정도 이동할 때 아주 조용하게 운전에 집중해서 집에 돌아갈 수 있어요. 2023년 07월 09일 17:29 할머니 집에서 그렇게 레고 가지고 놀고 싶다고 말하더니, 결국 레고랑 같이 잠이 들어 버렸어요. ㅋㅋㅋ 부모님 댁에서 집에 돌아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큰 아들에게 레고를 풀어 줬습니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0. 22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하루 아빠의 생활 2023년 07월 6일 07:22 출근 준비하는데 아이들이 모두 일어나 있었어요. 도는 아빠 보면서 웃어주고, 산이는 갑자기 나타난 사진 찍는 아빠 때문에 긴급 포즈~ 다들 간밤에 잘 잤는지 울지도 않네요. 사실 사진찌기 전에 우유를 많이 먹었거든요. 그래서 다들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큰아들 쮸는 아직 한밤 중이네요. 많이 많이 자고 무럭무럭 자라라~~ 2023년 07월 6일 19:12 와~ 회사에서 12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저녁하는 동안 아이들을 봤어요. 언제 봐도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간만 되면 아이들이 짜증을 많이 냅니다. 아마도 잠오고 배고파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경험치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이 시간에 분유를 먹이고 재우면 1시간 안에 잠들어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6. 222일, 7개월 쌍둥이와 만4세 큰아들, 아들셋 육아일기, 오늘도 함께하지 못한 아빠..., 대신공원 저도 가고 싶습니다. 2023년 07월 02일 오늘도 가족과 같이하지 못했네요. 그런데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아주 아주 재밌게 잘 놀고 있습니다. 조금 섭섭한 마음은 있지만 어쩌겠어요. 놀 수 있는 사람은 놀아야지요~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재밌게들 놀아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더 재밌는 게 놀 수 있게 해 줄게!!! 다음 주부터는 바쁜 일도 마무리가 되니 가족들과 재밌게 놀 계획입니다. 아직 어디로 갈지 목적지는 정하지는 못했어요. 아마도 큰아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족들과 어디를 갈지 목록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오늘 장모님, 와이프, 아들 셋은 동아대병원 뒤편 대신공원을 산책했다고 합니다. 와이프와 연애할 때 자주 갔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큰아들은 개울에서 물놀이도 하고 다슬기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3.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