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4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

도도한 쭌냥이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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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2일, 07:30

 

장모님 생신 축하를 위해 어제 장모님에 방문했습니다. 

장모님 댁 방문한 기념으로 대신공원 산책~~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했네요.

쌍둥이들을 보는 어른들께서 귀엽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

 

마이크로 킥보드 타는 아들 따라가는 와이프!!! 힘내라!!!
엄청 빨리 가네요... 나도 같이가!!!
제발!!!

 

2023년 07월 22일, 10:08


아침 산책으로 다들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장모님 침대 점유!!

저는 밖에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다들 모여서 한 컷!!!



2023년 07월 22일, 11:25

 

와이프와 아이들 모두 모여서 명지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놀러 갔습니다. 

맛있는 것도 살 겸 다녀왔네요. 

역시 흐린 날, 비 오는 날, 더운 날에는 마트 여행이 최고!!

 

장모님 심부름 중인 와이프
엄마와 형아 기다리는 쌍둥이!

 

2023년 07월 22일, 22:08

 

시간점프!!!

아이들 재우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큰 아들은 와이프와 양치지~

쌍둥이들은 저와 함께 와이프와 지 형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계속 탈출을 시도하네요. 

쌍둥이들 움직임이 많이 자유로워져서 살짝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ㅡㅡㅋ

 

그래 그래 양치질 열심히 해야해~
엄마랑 형아 곧 올꺼야~

 

2023년 07월 23일, 00:01

 

와이프와 맥주 한 잔 하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낸 것 같습니다. ^^

 

이번 주는 제가 회사 일로 바빠서 육아일기를 오늘에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육아일기를 매일 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이들 자라는 모습을 놓친 것 같아 아쉽네요.

 

 

237일 아들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너무 피곤합니다. (7개월 아기가 편안히 밤잠을 못자네요.)

쌍둥이들 중 "산"이가 밤새도록 뒤척여서 잠을 자지 못했어요. 뒤척이는 "산"이를 달래기 위해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네요. "산"이로 인해서 생긴 피곤도 있지만 오늘은 회사에서도 육체노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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