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살15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프로젝터 & 나이트 라이트, 아이들의 밤은 내가 책임진다!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아이들과 깜깜한 방안에 함께 있다 보면 핸드폰 플래시를 사용해서 가끔씩 그림자놀이를 할 때가 있습니다. 나비도 만들고 멍멍이도 만들면서 아이들과 함께 놀다 잠들곤 합니다. 그림자를 볼 때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깜깜한 방안을 알록달록 예쁜 별로 가득 메우는 프로젝터입니다. 2. 외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면 제품이 배송되어 왔을 때 외부 포장 상자가 제법 손상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제품이 파손된 경우도 있어서 가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온 제품은 상자가 생각보다 깔끔하게 유지되어 와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내부에 완충..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용품 2024. 2. 11. 6살 큰 아이와 2살 쌍둥이들을 위한 장난감, 이케아, UPPSTÅ 웁스토 장난감 크레인차, 605.807.89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최근 나들이 삼아서 이케아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도 먹고, 아내가 원하는 물건도 살 겸 해서 갔는데 그것만 살 수 있나요. 아이와 함께 같이 가면 장난감 하나는 구매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6살 큰 아이가 한눈에 반해 구매하게 된 장난감을 소개하고자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2. 외관 내부 물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드 한 종이 상자에 장난감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 그런지 포장 상자에는 어떠한 플라스틱도 없네요. 대부분의 장난감 상자들은 내부가 비치는 투명 플라스틱과 종이로 포장되어 있는데 조금 다르긴 하네요.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과대 포장 없이 딱 크레인장난감 크기 만한 공간에..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용품 2024. 2. 10. 43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설명회를 다녀왔어요.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3월이면 2살 쌍둥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합니다. 6살 큰 아이와 함께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됩니다. 쌍둥이들 입소 전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설명회는 아이들과 어린이집에 등원할 와이프가 참석하고 저는 아들 셋과 함께 유희실에서 놀았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오고 느낀점을 글로 남겨 보겠습니다. 2. 이제 2살인데 어린이집 보내야 할까? 6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2살 쌍둥이들을 키우고 있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집 큰 아이의 경우, 언어 습득이 느렸습니다. 2살 초부터 언어치료를 받았어요. 치료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2. 4. 429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로 쌍둥이들 분유 먹이기를 종료합니다.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429일 구매해 논 분유를 모두 다 먹였습니다. 이제는 이유식과 밥만 먹일 계획입니다. 분유보다는 어린이용 우유를 먹일 생각이고요. 2. 분유 먹이기를 끊으면 좋은 점 분유 먹이는 것이 끝났으니 이제 외출할 때 짐이 좀 줄 것 같습니다. 분유, 젖병, 분유 탈 때 사용할 물, 커피포트 이렇게 4가지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니 생각만 해도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자동차 안도 조금 넓어질 테고 간편하게 짐을 챙길 수 있어 쾌적한 외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분유 먹이는 것을 끝내면서 짐이 준 것 말고도 또 하나 좋은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젖병을 씼지 않아도 됩니다. 식기세척기가 저희 부부의 일을 대신해 주었지만 식기세척기에..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25. 42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이들 모두 식성이 달라요.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들 물놀이를 하고 과일을 준비해 줬습니다. 제가 한 것은 아니고 와이프가 해줬어요. 저는 물놀이 뒷정리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접시가 세 개가 오네요. 머지~ 하고 봤더니 과일이 다릅니다. 첫째는 딸기, 둘째는 바나나, 셋째는 큰 아이와 같은 딸기였습니다.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을 텐데 먹는 취향이 다르다는 게 새삼 신기했어요. 큰 아이와 둘째는 빠삭한 과자를 좋아하는가 하면 셋째는 표면이 부드러운 과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첫째와 셋째는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데 둘째는 또 우유를 좋아해요. 와이프가 진짜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셋 아이들의 식성을 맞춰 주려면 세배로 움직여야 하는데 이 모든 일을 혼자서 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가끔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19. 41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둘째들의 육아방식은 첫째와는 다른 육아 방식이구나!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6살 아이와 2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째 혼자 키울 때와 달리 쌍둥이들이 생기면서 육아 스타일이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변화가 일어난 부분을 한 번 정리해 봤는데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형이 먹으면 나도 먹는다! 큰 아들의 경우에는 처음이다 보니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입는 것부터 시작해서 먹는 것, 씻기는 것까지 큰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했었어요. 한 명을 두 명이서 육아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바를 실행해 옮겨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았어요. 그래서 유기농 위주로 먹이고 직접 요리한 음식 위주로 먹였어요. 그래서 짠 음식도 2살 후반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14. 40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다시 팔팔해지고 있는 쌍둥이들!!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집에 와서 쌍둥이들을 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열이 좀 나더니 지금은 아주 괜찮아져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2시간 전만 해도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더니 이제 좀 살만해진 것 같아요. 저희 집에는 침대 주변으로 펜스가 쳐져 있는데 그 펜스 내부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고생이네요. 쌍둥이의 놀이에 동참 중... 저는 옆에서 작가 활동 중입니다. 발열, 근육통 같은 이상증상이 2일 정도 간다더니 신기하게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새벽에도 열없이 편하게 자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쌍둥이들 문제는 이제 해결되고 있으니 걱정이 없는데... 5살 큰 아이가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해서 회사를 마치고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목이 좀 부었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4. 크리스마스 이브 5살 + 2살 쌍둥이를 데리고 남포동 트리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인산인해!! 도도한 쭌냥이 1. 산책시작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2023년 12월 24일 가족이 함께 모여 남포동 트리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장모님도 함께 해주셨어요. 저희는 차가 막힐 것을 생각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모두 트리 축제에 가시는 분들 같았습니다. 만원 버스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기꺼이 자리를 양보해 주시더라고요. 죄송한 마음도 들었고 따뜻한 마음도 생겼습니다. 일단 시작은 아주 좋았어요~ 2. 비프광장 트리축제 비프광장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니 멀리서도 인산인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셋을 데리고 어떻게 갈까 잠깐 고민했지만 어쩌겠어요. 인생은 도전인데~ 바로 인파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이브라서 사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12. 26. 39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장난꾸러기 둘째의 일상!!!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저희 집 세 아들들 중에 가장 활발하고 모험심 강한 녀석이 둘째인데요... 이 녀석이 엄청 장난꾸러기입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던 생각도 나서 한 번 정리해 봤어요. 표정이 리얼인데 공개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장난감 변기 부품을 목에 끼워서 놀고 있는 둘째! 5살 큰 형이 4살 때 소변 연습 시킨다고 산 개구리 모양 소변기인데 분해서 머리에 끼고 놀고 있더라고요. 목이 낀 부분이 아플 것 같은데 좋다고 놀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셋째는 구경만 ㅋㅋ 침대에 설치한 장난감 벽에 있는 구멍에 팔이 낀 둘째입니다. 넣긴 어떻게 넣었는데 뺄 줄 몰라서 울고 있었어요. 와이프가 현장 목격하고 사진 찍었다고 하네요. 아등바등 울고 있는 둘째!! 어디 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24. AIRE(아이르) 케이프 담요, 아이들의 겨울 따뜻함을 책임진다! 동심은 덤이에요~ 도도한 쭌냥이 1. 구매 동기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큰 아이와 쌍둥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담요를 구매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담요를 소개해 볼게요. 아이르 담요는 네이버에서 담요 검색 순위 1위 메이커입니다. 사람들의 후기가 좋고 디자인도 예쁜 데다 보온성도 뛰어나서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담요는 총 3가지입니다. 세 아들에게 하나씩 쓰려고 구매했답니다. 공평하게 똑같은 모양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의 개성을 뿌셔버리는 행동일 것 같아서 3가지로 구매했습니다. 이쁘죠? 2. 구매 제품 왼쪽부터 런트 딥 그린, 크러키 크림, 리오나 그린 순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구경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아이르 담요의 특징 재질 고밀도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용품 2023. 12. 21. 39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들 셋이라고 특별한 것은 없다!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랜만에 육아일기를 쓰네요. 최근 들어 5살 큰 아들이 저를 많이 찾습니다. 언제 이렇게 친해졌는지 모르겠네요. 같이 자려고도 하고 많이 안아주기도 하네요.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빠라서 행복합니다. 최근 큰 아이가 한 말 중에 저의 눈에 눈물이 핑 돌게 했던 말이 있어요. "아빠, 아침에 회사 갈 때 나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가, 아빠 회사 가면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이러네요. 너무 감동이었고 제가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잘 못 되지 않았음에 너무 기뻤습니다. 아이가 제 사랑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혼낼 때도 많았는데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와 셋째는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지난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20. 38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연달아 아프다니 머선 일이고!!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아들 넘들이 모두 아픕니다. 첫째와 둘째는 목이 부었다고 하고, 막내는 아직 병원은 가지 않았지만 첫째와 둘째와 같은 증상인 것으로 보아서 목이 부었을 것 같습니다. 의사가 아니니 그냥 추측만... 오늘 밤에 열이 많이 난다면 내일 병원으로 바로 갈 예정입니다. 현재 해열제를 먹여서 체온 관리 중! 큰 아들을 필두로 둘 째, 오늘은 막내가 감기에 걸려버리네요. 일주일 정도 아팠던 첫 째는 이제 컨디션을 획보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둘 째는 어제부터 아팠으니 다음주가 되어야 회복이 될 것 같고, 막내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평일에는 제가 회사를 가야해서 와이프가 모두 케어 했는데 내색은 하지 않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오면 최대한 하려고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2. 15.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