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책24 내돈내산 광안리 드론쇼 구경왔는데 포르타나(PORTANA) 피자만 먹고 왔네요. 19시쯤에 광안리에 도착했어요. 큰 아이와 와이프 이렇게 셋이서 드론쇼를 보러 왔습니다. 큰 아이는 밥을 많이 먹지 않은 상태여서 배가 고팠나 봐요. 그런데 입 맛이 까다로워서 아무거나 막 먹지 않는다는... 엄마 아빠 먹는 것 같이 먹으면 좋을 텐데.. 그래서 드론쇼가 시작되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길래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검색해 봤습니다. 아이가 피자를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페페로니 피자를 좋아해요. 그래서 광안리 피자점을 검색해 봤고 처음 먹어보는 포르타나 피자를 먹기로 결정!! 테크 아웃해서 해변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포르타나 매장에 도착하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6팀은 되는 것 같았어요. 알고 보니 다들 테이크 아웃하는 팀이더라고요. 매장 내에는 테이블들이 많이 남아 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9. 24. 경상남도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 아이의 꿈을 보았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삼 형제와 저희 부부는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파란색 하늘에 흰구름~ 그냥 드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1시간 10분을 달려 사천에 도착했습니다. 15시쯤에 도착했고,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어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저희 가족을 마자준 것은 박물관 주차장이었습니다. 충분한 부지에 넓은 주차 공간, 아이들과 짐을 내기에 너무 편안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공공시설 중에서 여기가 제일 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화장실도 있어서 관람을 시작하거나 관람을 마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큰 아이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9. 9. 290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산책하기 좋은 날씨네요. 2023년 9월 8일, 10:04 와이프가 귀여운 사진이라고 공유해 줬어요. 형제끼리 진짜 친한 것 같습니다. 친구처럼 항상 서로의 곁을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3년 9월 8일, 16:27 큰 아이 데리러 어린이집에 온 가족이 모두 출동했습니다. 옆자리 메이트인 둘째 사진 한 컷 찍었네요. ㅋㅋ 떡봉 먹다은 티 내는 둘째!! 제 눈에 잘생긴 둘째~ 큰 인물이 되어라~ 2023년 9월 8일, 17:01 첫째와 와이프는 놀이터에 놀러 갔어요. 저는 피곤해서 쌍둥이들과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회사에서 육체노당만 안 했어도 같이 놀이터에 갔을 텐데... 집에 돌아와 쌍둥이들을 바닥에 내려 노으니 자기들끼리 노네요. 저는 잠깐 자료 확인하다고 컴퓨터 하고 있는데 뒤에서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나서 처다 보..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8. 광안리 드론쇼 이건 꼭 봐야 할 것 같은데? with 광안리 할매재첩국, 대단한 탕후루 부산 부모님 댁에 놀러 간 김에 구경할만한 것이 없나 찾아보다 광안리에서 드론쇼가 진행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것 같았어요. 큰 아들에게 갈 건지 물어보니 가고 싶다고 엄청 좋아하네요. 그래서 바로 출발!!! 쌍둥이들은 잠시 부모님께 부탁드렸어요. 날씨도 덥고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같이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광안리드론라이트쇼 gwangallimdrone.co.kr 역시나 광안리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거기다 큰 아들은 졸리다고 하더니 안기니 바로 잠들어 버리네요. ㅡㅡㅋ 아이들과 움직일 때 유모차는 필수입니다. 꼭 챙겨 가세요. ㅋㅋㅋ 언제 잠들어 버릴지 몰라요. 구경보다 배가 너무 고파서 잠든 큰 아들을 업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8. 27. 힘들지만 즐거웠던 동아대병원에서 부산민주공원까지 야간 산책 이동경로 요약 [동아대 병원] → [소망계단] → [중앙공원] → [4.19광장] → [부산민주공원] 아이들 셋과 와이프와 함께 부산민주공원으로... 장모님 댁에 놀러 온 김에 근처에 있는 부산민주공원까지 산책을 가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도무지 움직일 수 없어서 밤에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쌍둥이 유모차/쌍둥이 기저귀/큰아이 마실 것/어른 마실 것을 챙겨서 20시부터 산책 시작!! 장모님 댁에서 동아대병원 가는 길이 정말 운치가 있고 조용했습니다. 엄청난 오르막길과 울퉁불퉁하고 좁은 인도 ㅜㅜ, 그러나 우리 가족은 해냈다. 동아대병원을 가로질러서 5분 정도 길을 따라가니 부산민주공원으로 가기 위한 오르막길이 나왔습니다. 매번 차만타고 가서 그런지 오르막에 대한 감이 별로 없었는데 생각보다 경..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25. 내돈내산 진해 백제십삼월(백제13월) 궁중삼계탕을 먹었더니 힘이 난다! 우연한 기회로 진해에 있는 백제십삼월이라는 삼계탕 맛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돌본다고 기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던 참에 삼계탕 맛집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바로 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싼 편이 아닙니다. 비싼 만큼 음식 맛도 있고 식당 분위기도 좋습니다. 여기가 삼계탕 파는 식당이라고? 정문에 도착했을 때 든 생각은 "여기가 삼계탕 파는 식당이라고?"였습니다. 현판에 한문으로 백제심삼월이라고 적혀있네요. 야~ 정원이 정말 예쁘네 현판 밑으로 정문을 통과해서 보이는 정원이 정말 예쁩니다. 초록초록한 모습에 절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날은 날이 흐려서 더욱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맑은 날은 와보지 않았지만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제일 예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정원도 정말 예쁘게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22. 창원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에 모래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회사도 가지 않고 온전히 아이들과 와이프에게 시간을 쓸 수 있었어요. 와이프는 자기 보단 쌍둥이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큰 아이가 놀 수 있는 곳을 가길 원했습니다. 큰 아이가 어제부터 모래놀이 하고 싶다고 와이프에게 계속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큰 아이를 위해 진해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젊은 층도 많고 아이들도 많아서 창원에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놀이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본 곳도 좋지만 처음 가보는 곳에 가면 더 좋은 경험일 것 같아서 목재문화체험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1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차들이 주차장에 많이 있었어요. 입구에 진입했는데 빈 주차 공간이 보이지 않아 걱정했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빈 곳이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8. 내돈내산 귀산동 맛집 귀산스시를 다녀왔어요. 원래 생으로 먹는 음식을 좋아해요. 그래서 초밥이나 회, 물회 등 이런 유의 음식을 자주 먹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매번 집에서 시켜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외출해서 먹어 보네요. 귀산스시에서는 창원으로 이사하고 2번 정도 식사를 해 본 것 같네요. 이번에는 제일 비싼 메뉴로 한번 시켜 먹어 봤습니다. 스페셜 정식은 사시미, 초밥, 튀김, 우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시미는 인원수에 맞춰서 회를 한점식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같이 간 사람들과 싸울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맛있어요. 짭짤하고 쫄깃하고 꼭꼭 씹어 먹으니 고소하네요. 초밥은 회가 3가지 나머지는 연어, 전복, 간장세우 등으로 5가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사시미가 있었지만 회가 많지 않은 구성이라 조금 섭섭했습니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8. 큰 아들과 반송공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여름이라 모기가 많아요. 아침부터 회사일로 바빴어요. 7월 초까지는 회사일이 바빠서 주말에 계속해서 출근을 해야 하네요. 아들 셋을 주말에 혼자 볼 아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오늘도 오전 7시부터 준비해서 8시까지 회사에 갔습니다. 다행히 업무가 빨리 끝나서 오후 3시에 집에 왔는데 역시나 아들 셋을 혼자서 보고 있는 와이프가 녹초가 되어 있네요. 어떤 분들은 매번 하는 일인데 주말 조금 혼자 봤다고 힘들어하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절대 절대 아닙니다. 와이프도 쉬는 시간이 있어야 다시 평일에 힘을 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휴식은 중요해요.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요. 다행히 둥이들은 잠이 들어 있었고 큰 아이는 혼자서 놀고 있어서 큰 아이에게 아빠랑 산책 가자고 했습니다. 자기도 심심한지 선뜻 따라가겠다고 하..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7. 206일 오랜만에 일찍 퇴근 했어요. 내일 출근해야 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16시에 퇴근을 했어요. 와이프가 큰 아들을 어린이 집에서 데려오려면 쌍둥이도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와이프 좀 편하라고 일찍 움직였네요. 머리도 하고... 어린이 집에서 큰 아들을 데리고 오니 와이프는 설거지 중~ 좀 쉬지... 자기가 쉬면 집이 안 돌아간다고... 맞는 말이라 머라고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설거지 마칠 때까지 세 아이들을 봤어요. 아빠 보면서 웃어주는 아이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좀 울었지만...) 한 30분 정도 지나니 와이프가 왔습니다. 생각해 보니 머리를 자른 지 한참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 허락받고 머리 자르러 동네 미장원로 ㄱㄱ 머리를 잘라 주시는데 얼마나 잠이 오던지 진짜 몸이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머리를 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16. 지인들과 다녀온 귀산동 이탈리안717 그 맛은 맛있었습니다. 양고기 스테이크 빼고... 지인들과 함께 이탈리안717을 다녀왔습니다. 지인들과 여럿이 모여 가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와이프와 단둘이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좋아서 와이프가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창원에 사신다면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탈리안717에 도착했을 때 우선 마창대교가 눈에 띄었습니다. 웅장한 대교가 우뚝 서있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졌어요. 대교도 멋졌지만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올라갔을 때 창문너머로 보이는 바다도 정말 멋있었답니다. 제가 자리한 곳에서는 바다가 보이긴 했지만 비상구 표지판이 창운에 붙어있어서 완전하게 바다를 보지는 못했네요. 음식은 다 맛있었습니다.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 샐러드를 종류별로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 부산에 있는 캐니언 파크를 오랜만에 아내와 큰 아들, 저 이렇게 셋이 다녀왔습니다. 캐니언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쭌냥이입니다. 아내와 큰 아들, 저 이렇게 셋이서 부산에 있는 캐니언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4월 29일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쌍둥이들 돌보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고세 컸다고 혼자서 잘 놀고 있어 짬을 내어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들은 어디에 두고 큰 아들만 데리고 갔냐고요? 부산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쌍둥이들을 맡겼습니다. 온전히 큰 아들에게만 집중하고 싶었어요. 쌍둥이들 태어나고 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큰 아들 이렇게 셋이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먼가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날씨는 좋지 않았습니다. 비가 많이 왔어요. 다행히 캐니언 파크는 실내라 비 맞을 걱정은 없었네요. 하지만 동물들이 많다 보니 냄새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20.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