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130 32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창원 용지못 잔디밭 나들이 아이들과 와이프와 화목하게 보내는 일상이 너무 즐겁습니다. 회사 출근하기가 정말 싫네요. 가족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 걱정이 없는데... 아쉽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이런 것이 아버지의 비애일까요? 오늘 하루도 가족 모두 용지못 잔디밭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돗자리를 챙기지 않아서 아이들이 넓게 쉴 수는 없었지만 돗자리 대신 아이들 이불을 깔고 앉아 잔디밭의 분위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가 갑자기 화를 내더군요. 이유는 탱크 장난감을 안가져왔다는 것인데... 가져가자는 말도 없었는데... 이것이 5살 아이 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뜬금포로 밀고 들어오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이가 셋인데 아직까지 초보 아빠 같다는 생각이네요. 평범하지만 즐거운 하루 상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10. 319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행복하고 평범한 하루~ 3일 연휴의 첫날이네요. 일요일 로봇랜드에 놀러 가기 전날이라 체력을 보충하고 집안일을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아이들과는 마트로 산책을 갔고 저녁에 먹을거리를 사 왔어요. 집 안에서 지루해하던 아이들이 마트로 가니 활기가 넘쳐지더라고요. 세 명 모두 데리고 다니기 힘들긴 하지만 모여서 움직이다 보면 재밌는 일도 많고 즐거움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서울에서 하는 불꽃축제를 TV로 시청했어요. TV화면이 55인치인데 좀 작게 느껴지네요.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면 85인치 TV를 사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없는 하루는 아니에요~ 아이들이 있고 와이프가 있으면 항상 신나고 유쾌하고 재밌거든요.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날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상세한 육아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9. 318일 아들 세 아빠의 육아일기, 비염/짱죽/놀이터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코가 간지럽더니 비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머선 일이고... 환절기의 건조함을 저의 면역력은 이기지 못했나 봐요. 매일매일 오메가 3, 콜라겐 등등 건강보조제를 챙겨 먹는데 왜 이리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도지면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 육아에서... 그래서 오늘은 와이프 혼자서 독박 육아하다시피 아이 셋을 돌보았네요. 다행히도 아이들이 밥을 잘 먹어줘서 와이프가 기분이 좋았다는~ 내일은 제발 비염아 도지지 마라!!! 아이들과 저의 일상이 상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확인 부탁 드려요~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2023년 10월 6일, 알레르기 비염을 부르는 날씨, 건조해...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는 컨디션이 좋았어요. 그런..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7. 31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회사출근/보석사탕반지/탈출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아침 일찍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낮생활을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은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에 가지 않을 수는 없네요. 대신 오늘은 일찍 퇴근했고 아이들과 와이프와 함께 했답니다. 큰 아이에게는 보석반지사탕을 사주었고, 쌍둥이들과는 음...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이유식 먹이고 어흥하고 놀려주고 여러 가지를 했네요. 회사 생활로 인해 짧아진 일상이 아쉽지만 하루하루가 스펙터클 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하루하루가 반복되어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고 편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5살 남자 아이와 10개월 남자아이 쌍둥이의 일상이 상세히 궁금하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5. 31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등원/검상돌기 검진/마산 어시장 방문 저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평일이기도 해서 와이프가 혼자서는 못하는 일들을 처리했어요. 특히, 10개월인 둘째 병원 진료를 같이 갔네요. 둘째가 가슴 명치 부분에 돌기가 있어서 문제 될까 봐 소아정형외과 병원진료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정상이라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산 어시장에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젓갈을 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가게가 문을 안 열었더라고요. 이번 주말이나 해서 한 번 더 방문할까 합니다. 제가 젓갈을 무척 좋아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났네요. 내일부터는 회사에 출근해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습니다. 윽.. 윽.. 윽.. 가고 싶지 않아... 아들 셋과 와이프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이제 쉬어야겠어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4. 31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활기찬 하루/사명대사 놀이터/힘내라 힘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 도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사명대사유적지 내에 있는 연꽃타워 놀이터라는 곳에서요. 그런데 큰 아이가 즐겁게 놀면 좋은데 놀이 기구가 너무 높다 보니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해 보지는 못했네요. 도쭌이 가족의 오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한 내용 확인 부탁드려요. 지금도 열심히 성장 중인 세 아들들을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일기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 31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피아노 치는 10개월 쌍둥이들/아이들과 사명대사 놀이터로~ 2023년 10월 3일, 9:23 와이프랑 거실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들 같이 태어났지만 취향은 다른 두 아이들 각... blog.naver.com..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3. 31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침을 깨우는 아이들/깔끔 정리/산책 2023년 10월 2일 언제 일찍 일어나는 쌍둥이들, 엄마와 큰 형아는 항상 꿈나라에 있네요. 아이들 방 정리를 위해서 5단 선반 하나를 구입, 장난감방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여기서 재밌게 놀았으면 해요. 비좁음 없이~ 산책 중 큰 아이가 놀이터를 보더니 놀고 싶다고 졸라서 1시간 정도 놀았네요. 밤에 놀이터는 위험으로 가득 찬 것 같습니다.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어서 약한 아이들은 위험할 지도... 즐거운 하루였고, 내일은 더욱 활기차게 보내려고 다짐하며 잠들었네요. ^^ 상세한 일상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육아일기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1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같은 공간 다른 세상/정리 선반 조립/산책 2023..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3. 31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변비로 고생한 쌍둥이들 2023년 10월 1일 아이들이 변비로 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아침부터 많이 울었고 집에 돌아 오늘 길에도 많이 울었어요. 이유식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물을 안 먹여서 생기는 문제 같기도 하고, 일단 내일부터는 유산균을 규칙적으로 철저하게 먹여보려고 합니다. 변비.. 첫째가 변비로 고생해서 잘 알 거든요. 10월 1일 있었던 아이들과의 일상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방문 부탁 드려요. ^^ 31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변비로 배아픈 쌍둥이들 2023년 10월 1일, 07:10 쌍둥이들이 어제저녁부터 짜증도 많이 부리고 자는 동안에도 자주 깼습니다. 그리... blog.naver.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2. 31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일찍 일어남/할머니 생일/드론쇼 2023년 09월 30일, 08:46 일찍 일어나서 아침잠 자려는 "도"입니다. 할머니 품에서 아빠 사진 찍는 것을 보면서 배시시 웃네요. 아빠도 도가 좋아~ 일찍 재우니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생각 중입니다. 남은 연휴에 고민 한 번 해봐야겠어요. 별다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고민~ 일어나자마자 로블록스... 이거 중독인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중독 같은데... 할아버지에게 안겨서 게임으로 아주 바쁘게 아침을 시작하는 "쮸"입니다. 너 볼 때마다 아빠가 잘 못했다. 와이프에게 또 잔소리 들을 것 같아요.. 삼촌과 "산"이는 나란히 누워서 아침잠~ 에햄.. 삼촌은 늦잠입니다. "산"이는 성격이 털털한 것 같아요. 먹기도 잘 먹고 자는 것..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1. 31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명절에 일찍 일어난 쌍둥이(10개월), 혼자서도 정리 잘해요, 패턴 돌리도!! 2023년 09월 29일, 06:49 어제 "도"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아빠를 깨웠어요. 아마도 새벽 2시쯤이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두 시간을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일찍 일어나네요. 장모님 댁 방에는 암막커튼이 없어서 볕이 다 들어오는데 이게 일찍 일어난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벽에는 왜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윽.. 연휴라서 괜찮은데 평일에 이러면.. 아빠 힘들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분유 먹고 있는 쌍둥이들입니다. 이제는 한 손으로도 젖병을 쥐고 잘도 먹어요. 신기하네요.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아빠 감동~ 2023년 09월 29일, 09:49 차례 다지내고 혼자서 제기 정리하고 있는 큰 아이 "쮸"입니다. 효자야~ 효자~ 아빠는 절대로 만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차곡차고 영..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29. 310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장난감 가지고 노는 쌍둥이들/로블록스 하는 5살 큰 아들/추석 선물 2023년 09월 28일, 08:54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 먹고 아빠랑 같이 거실로 놀러 나온 쌍둥이들입니다. 와이프랑 큰 아들 "쮸"는 아직 꿈나라에 있었어요. 같이 놀아주고 쉬려는데 계속 저에게 다가와서 장난감 하나 투척!!! 신나게 가지고 노네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던지고 물고 빨던 것 밖에는 못하던 쌍둥이들이 이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어떻게 가지고 놀아야 하는 것인지 스스로 학습하는 것 같아 정말 신기하네요. 큰 아들 키울 때도 신기했지만 여전히 신기합니다. 이렇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되니 저에게 다가오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도 조금은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현재 쌍둥이들은 10개월이 조..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29. 30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5살 큰 아이 눈다래끼 안과에서 고름 제거 5살 큰 아이의 오른쪽눈에 눈다래끼가 발생한 지 4일이 되었습니다. 먹는 약과 안약을 계속해서 아픈 부위에 해줬지만 좋아지지 않아서 안과 재방문... 눈다래끼 부분의 고름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저는 주차장에서 쌍둥이들과 함께 와이프와 큰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과에서 벌어진 일은 와이프가 전달해 준 내용만 들었네요. 대략 1시간 정도 지난 후 와이프와 큰 아이가 돌아왔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축처진 큰 아이... 아이 눈에서 고름을 제거할 때 아이를 김밥말이하는 것 처럼 수술용 초록색 면포로 돌돌 만 뒤 간호사 분이 올라타서 아이를 못 움직이게 한 다음 고름을 제거했다고 하네요. 와이프는 응원 말고 하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합니다.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불쌍하다... 주사..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24.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