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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와이프와 화목하게 보내는 일상이 너무 즐겁습니다. 회사 출근하기가 정말 싫네요. 가족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 걱정이 없는데... 아쉽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이런 것이 아버지의 비애일까요? 오늘 하루도 가족 모두 용지못 잔디밭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돗자리를 챙기지 않아서 아이들이 넓게 쉴 수는 없었지만 돗자리 대신 아이들 이불을 깔고 앉아 잔디밭의 분위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가 갑자기 화를 내더군요. 이유는 탱크 장난감을 안가져왔다는 것인데... 가져가자는 말도 없었는데... 이것이 5살 아이 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뜬금포로 밀고 들어오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이가 셋인데 아직까지 초보 아빠 같다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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