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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큰 아이도, 10개월 쌍둥이도 모두 모두 잘 성장해주고 있어요. 저와 와이프가 열심히 케어를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항상 귀여울 것 같은 5살 큰 아이도 이제는 어른처럼 말해서 놀랍기도 하고, 두꺼비처럼 기어 다니던 쌍둥이들도 이제는 제법 사람처럼 설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어른이 되어갈 아이들을 볼 때마다 기쁘기도 하지만 이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이 귀여운 녀석들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누군가 말했던가 자식보다는 자신먼저 챙겨야 한다고요.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있어 제가 더 성장했고 강해졌다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했기에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은 제가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육아로 지치고 힘드신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가벼울 때 한 번이라도 더 안아주세요~ 항상 오늘이 제일 가벼울 때입니다. 잊지 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셔서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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