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274 24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와이프는 쌍둥이 재우는데 도사! 2023년 07월 25일, 18:26 오늘 쌍둥이들이 낮잠을 자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아이들 머리가 뜨거웠어요. 저희 아이들은 낮잠을 못 자거나 잠이 부족하면 머리가 뜨거워요. 그래서 손만 씻고 바로 재우는 곳으로 이동!! 쌍둥이들이 나란히 엎드려 있네요. 요 녀석들 이제 아빠가 재워줄게!!! 2023년 07월 25일, 18:44 쌍둥이들 재우는 맛!! 피곤했는지 옆에만 있었을 뿐인데 자버리네요. ㅡㅡㅋ 이렇게만 해주면 아빠가 편하지!! (사실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토닥토닥은 필수입니닷!) 자는 모습이 아~~주 아주 귀엽군요. 제 아들들입니다. ^^ 쌍둥이들 재우는 무려 22분이나 걸렸습니다. 솔직히 잠 안 잔다고 투정 부리기 시작하면 30분 이상은 기본입니다. 2023년 07월 25일, 20..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5. 우드블록 / 레고 듀플로 아빠! 이건 집이야!! 오늘 큰 아들 "쮸"가 두 가지 작품을 만들었어요!! 하나는.... '아파트 집'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모르는 집'이라고 하네요.... 일단 작품 설명부터!! 작품명 : 아파트 집 4층짜리 아파트 집이라고 하네요. 아파트가 아니라고 합니다. 아파트-집이라고 합니다... ㅡㅡ;; 제법 구색을 갖춘 것 같아요. 모양도 아파트 같고 대칭구조에 색깔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이런 걸 봤는지 생각보다 퀄리티가 있어 놀랬어요. ^^ ※사용놀이 기구 : 우드 블록 작품명 : 모르는 집 구성이 아주 색다릅니다. 보통 집은 아닌 듯.... 그런데 설명은 잘 안 해주네요. "이런 집 모양은 어디서 봤어"라고 물어 보니까 "머리에서 봤어."라고 하네요. ㅡㅡ;;; 오로지 자기 상상만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아이와 함께 만들기 2023. 7. 25. 24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짜증 한 번 내지 않은 날!! 2023년 7월 24일, 18:20 오늘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오후에도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아서 제가 큰 아들을 하원시키는 것으로 했습니다. 어린이 집에 가니 두 명 정도 남아 있네요. 휴가 기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없었어요. 아빠를 본 "쮸"는 후다닥 숨었어요. ㅋㅋ 까투리처럼 엉덩이는 보이고 얼굴만 숨네요. 아쉽게도 다른 분들이 있어 사진은 못 남겼습니다. 대신 "쮸"가 블록 창작물을 보여주네요. ㅋㅋ 자동차인 것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무엇인지 물어보려다가 못 물어봤네요. 내일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년 7월 24일, 19:51 저녁식사 후 "도"와 "산"이 한 컷!! 이유식도 먹었게다 본격적으로 놀아볼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앉아서 휴식 중!!! 2023년 7월 24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4. 24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드디어 집으로 돌아 왔어요!! 2023년 07월 23일, 08:26 아침 일찍 일어나서 놀고 있는 "쮸"와 "산" 이불 밑에서 몰래 숨어서 놀고 있던 아이들, 이불을 들추니 웃으면서 아빠를 맞이해 주네요. ^^ 같은 시각 "도"는 짐볼 밑에서 위태롭게 엎드려 있었어요. "쮸"가 쌓아놓은 짐볼 탑인데 "도"가 쓰러뜨리기 위해서 항상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 2023년 07월 23일, 08:59 엄마 다리에서 편안하게 TV 시청 중인 "산"입니다. ^^ 다리를 까딱까딱하는 모습이 엄청 귀엽네요~ 2023년 07월 23일, 13:08 "쮸"는 아빠와 공사장 놀이 중~ 포클레인, 불도저, 덤프트럭으로 지반 공사 중입니다. 무슨 건물을 세울지 무척 궁금했지만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했어요. 2023년 07월 23일, 15:27 장모님 댁에서 집으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3. 24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랜만에 쓰는 일기 2023년 07월 22일, 07:30 장모님 생신 축하를 위해 어제 장모님에 방문했습니다. 장모님 댁 방문한 기념으로 대신공원 산책~~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했네요. 쌍둥이들을 보는 어른들께서 귀엽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 2023년 07월 22일, 10:08 아침 산책으로 다들 피곤해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장모님 침대 점유!! 저는 밖에서 혼자 놀고 있었어요. 2023년 07월 22일, 11:25 와이프와 아이들 모두 모여서 명지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놀러 갔습니다. 맛있는 것도 살 겸 다녀왔네요. 역시 흐린 날, 비 오는 날, 더운 날에는 마트 여행이 최고!! 2023년 07월 22일, 22:08 시간점프!!! 아이들 재우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큰 아들은 와이프와 양치지~ 쌍둥이들은 저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23. 237일 아들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너무 피곤합니다. (7개월 아기가 편안히 밤잠을 못자네요.) 쌍둥이들 중 "산"이가 밤새도록 뒤척여서 잠을 자지 못했어요. 뒤척이는 "산"이를 달래기 위해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네요. "산"이로 인해서 생긴 피곤도 있지만 오늘은 회사에서도 육체노동을 심하게 했어요. 그래서 많이 피곤... 윽... 눈이 저절로 감 낍니다. 그래도 포스팅은 해야겠지요... 그래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왜 이렇게 잠을 못 자는지... 7개월 아기가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이유 1. 이유식을 잘 안 먹었을 때 2. 낮 잠을 안 잤을 때 3. 분리불안 4. 신체적 불편함 5. 환경요인 해결 방안 1. 이유식을 먹여서 충분한 포만감을 줄 것 2. 낮잠을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규칙적으로 재울 것 3. 아기가 너무 불안해하면 옆에서 토닥여 줄 것 4. 베개, 이불 상태 확인 및 아이 건강 상태를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7. 23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은 집 콕!! 2023년 07월 16일 08:59 간단한 아침식사!! 제가 만든 팬케익으로 쌍둥이들 유인하는 중! 아기들도 맛있게 보여서 막 달려들어요. ㅋㅋㅋ 팬케이크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with 노브랜드 버터밀크 펜케이크믹스) 오늘 와이프와 큰 아들을 위해서 펜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펜케이크 그까짓 거 엄청 만들기가 쉽더라고요. ^^ 우선 준비물은 간단해요. 버터밀크 펜케이크믹스 봉지 뒷면에 써져 있는 데로 준 junnyangi.tistory.com 2023년 07월 16일 09:26 장난감 가게 오픈한 큰아들에게 사진촬영 요청!! 장난감 팔아야 된다고 최선을 다해서 포즈를 취해 주네요. ^^ 2023년 07월 16일 10:04 쌍둥이들은 자는 것도 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6.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with 노브랜드 버터밀크 펜케이크믹스) 오늘 와이프와 큰 아들을 위해서 펜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펜케이크 그까짓 거 엄청 만들기가 쉽더라고요. ^^ 우선 준비물은 간단해요. 버터밀크 펜케이크믹스 봉지 뒷면에 써져 있는 데로 준비합니다. 준비물 펜케이크믹스 180g, 계란 1 개(54 g), 우유 또는 물 108 mL(종이컵 2/3컵) 펜케이크믹스는 한 봉지가 180g입니다. 그래서 따로 계량할 필요는 없어요. ^^ 조리방법 1. 볼에 계란, 우유(물)를 넣고 저어줍니다. 2. 펜케이크믹스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혼합하여 반죽합니다. 저 같은 경우, 1번과 2번을 한 번에 했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3. 후라이팬을 약한 불에 1~2분 정도 달궈준 후 기름을 살짝 바른 후 닦아냅니다. 4. 후라이팬에 둥글게 펼쳐 약한 불에 2~3분, 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음식 2023. 7. 16. 23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은 쉴세 없이 열심히 시간을 썼네요. 2023년 7월 15일 7:39 항상 일찍 일어나는 쌍둥이들입니다. ^^ 아빠가 늦잠 자고 싶다고 기다려 주지 않아요... 2023년 7월 15일 8:37 컴포즈 커피 와플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어요. 그런데 "도"가 계속 쳐다봐서 아주 작은 조각 하나를 줘봤습니다. 음... 맛보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답니다. 그냥 팻 하고 뱉어 버림.... ㅋㅋㅋ 2023년 7월 15일 11:15 큰 아들 "쮸"가 열이 있어서 일단 병원으로 왔습니다. 저희가 다니는 병원 창원한마음병원입니다. 창원에 이사 와서 계속 여기 병원 다닌 것 같아요. 예약도 어렵고 진료도 길지만 집 근처 병원보다 잘 보는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간판만 찍었네요. 사람도 많고 아픈 아이들도 많아서 쌍둥이들은 대기 장소에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6. 23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바빠서 집에 늦게 왔는데 늦게 들어온 아빠를 쌍둥이가....? 2023년 07월 14일 07:18 오늘은 거래처로 바로 출장이 잡혀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날 보다 늦게 출근하게 되었답니다. 늦게 출근한다고 해서 아침이 여유롭다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ㅋ 왜냐! 제가 일어나면 제 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가 따라 일어나요. 쌍둥이 녀석들 모두 계속 곁눈질로 제가 일어나는지 안 일어나는지 확인함... 자고 있는 것 같은데, 안 자고 있는 것 같기도 한 (?) 다행히도 늦게 출근을 하니 와이프가 일어나서 같이 아이들을 봤습니다. ^^ 분유도 같이 먹였어요~ 2023년 07월 14일 07:35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산"이가 침대 밑으로 들어갔나 봐요. 더럽다 이 녀석아.... 이상하게 계속 들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점점 힘이 생기면서 더 열심히 들어가려고 노력함... 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5. 23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큰 아들이... !!!! 2023년 07월 13일 06:25 오늘은 좀 일찍 일어났더니.. "산"이만 따라 일어나서 밥 달라고 그러네요. 다행히 아빠 출근 준비 다 마치고 일어나 주었습니다. 분유 가득 타서 먹이는 중!! 자면서 잘도 먹네요. ㅋㅋ 같은 시각 침대에서 잠자고 있는 사람들~ 와이프, 도, 쮸 ~ 내가 너희들 때문에 산다!! 잘 자!!! 정말 신기한 게 매번 똑같은 사람들인데 매번 새롭다는 게 신기합니다. ^^ 2023년 07월 13일 06:41 회사 출근하려는 소리가 나서 안방으로 갔더니, "산"이가 형아가 만들어놓은 장난감 아지트를 보고 있네요. 엉덩이가 귀여워서 한 컷 찍었습니다. "산"이가 일어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와이프를 깨웠어요. 산이가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 멀 먹을지도 몰라서... 아무거나 막 먹어..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4. 23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 아이들 모두... 병원... 2023년 07월 12일 06:51 아오... 쌍둥이들 수면 패턴에 이상하게 제가 출근하는 시간이랑 맞춰져 버렸습니다. 출근 준비 중에 모두 일어나는 사태가... 와이프도 어쩔 수 없이 제가 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게 되었네요. 그런데 오늘은 깨우고 싶지 않아서 일어난 쌍둥이들 분유를 제가 다 먹였습니다. 하니까 되네요 ㅡㅡㅋ(동시에 먹여짐... 와이프는 기술자였음) 대견해~ 대견해~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자기 패턴 지키는 한 사람 ㅋㅋ 귀여우니까 다 용서됩니다. 2023년 07월 12일 07:28 출근 전에 한 컷!!! 집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눈감아 주세요~ 이 것이 현실 육아다!!! 거실은 이미 아들들이 점령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치우는 걸 포기했어요. ㅋㅋㅋ (맨날 치워도 이래요, 같은 상황에 있는..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