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이프10 이혼 후 자녀 양육비 지급에 대한 생각!! 내 아이를 위해서!!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이혼 후 양육비 지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한 내용도 글의 마지막에 정리하여 기록해 보았습니다. 1. 양육비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양육비이행법)"에서는 "민법 제4조에 따른 성년이 아닌 자녀(이하"미성년 자녀"라 한다)를 보호/양육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2. 양육비 지급 기준 서울가정법원에서 2021년 12월 22일에 공표하고 2022년 03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양육비 산정기준표입니다. 산정표 적용 방법 및 산정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준양육비 결정] ↓ [양육비 총액 확정] ↓ [양육비 분담비율결정] ↓ [비양육자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정보 2024. 1. 13. 내돈내산 컴포스 커피 와플 겉바속촉 퀄리티와 맛, 가격까지!! 도도한 쭌냥이 휴일 식구들 아침으로 컴포즈 커피에서 와플을 사 왔습니다. 와이프도 좋아하고 5살인 큰아이도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모바일 앱으로 픽업 주문해서 가니 시간도 절약되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앞에 바로 있어서 따뜻할 때 픽업이 가능했네요. 비주얼도 이쁘고 냄새도 고소하고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큰 아이 장난감 상에 세팅해 봤습니다. 실제로 와플을 만져보면 겉이 정말 바삭한 느낌입니다. 한입 베어 무니 와플 안쪽은 촉촉하네요. 노란 와플 속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났습니다. 거기다가 컴포즈 커피에서 함께 주는 생크림에 찍어 먹으니 그 맛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달달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네요. 11개월 쌍둥이도 좋아하는 와플~ 저희 가족 모두 와플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휴일 이른 아침 따뜻한 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음식 2023. 11. 22. 피곤한 와이프 눈치 보는 나... 부탁한 일은 잘하자! 어제 배달된 2리터 생수 12개(24 kg)를 깜빡하고 현관에 놔두고 출근해 버렸네요. 이걸로 와이프 기분이 많이 상했나 봅니다. 일부러 그러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저희 집 현관에는 쌍둥이 유모차가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접어서 보관하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일분일초가 아까워요. 이런 말하면 아이 없으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어제도 쌍둥이 유모차가 현관에 있었고 생수 12개를 쌍둥이 유모차 뒤에 놔두고 그냥 들어와 버렸어요. 그것도 사각지대에 놔뒀습니다. 그리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생수 12개를 못 보고 출근... 아마도 봤다면 옮겨 놨을 텐데 제 눈에 실망했습니다. 제 와이프는 아들 셋을 혼자 보고 있어요. 쌍둥이들을 데리고 큰 아들을 어린이집에 혼자서 등원시킵..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12. 27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장남은 외로워(?) 그럼 쌍둥이는? 큰 아들을 가만히 지켜보니... 퇴근하고 집에 와서 쌍둥이들과 놀아주며 큰 아들을 지켜봤어요. 최근 들어 부쩍 성장한 쌍둥이들이 엄마, 아빠의 껌딱지가 돼버리는 바람에 큰 아들에게 신경을 못 쓰고 있었거든요. 쌍둥이와 놀아 주는 순간순간마다 같이 놀고 싶은지 저와 쌍둥이가 놀고 있는 곳으로 와서 안기고 업히고 밀어붙이면서 저와 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쌍둥이들이 어리다 보니 시선과 관심이 쌍둥이들에게만 본의 아니게 관심이 집중되어 버리네요. 그래서 큰 아들은 자기 혼자만의 대안으로 태블릿을 찾았고 혼자서 동영상을 보네요. 순간 뜨끔했습니다. 한창 뛰어 놀 나이고 사랑이 필요한 어린아이인데 너무 신경을 못써 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큰 아이가 조심성이 많고 순해서 항상 아빠와 엄마 눈치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24. 219일 육아일기 밥도 잘 먹고 잘 씼고 잘 자는 귀여운 아이들 ^^ 6월 29일 18:55 역시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쌍둥이는 자고 있네요. 먹고 자고 먹고 열심히 자기 할 일 잘하고 있는 우리 둥이 담에 많이 크면 "아빠 회사 다녀오셨어요?"라고 인사해줘야 한다. 큰아들은 거실에서 중장비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왔는데도 인사를 안 하네요. 요놈... 쌍둥이는 꼭 인사해줘야 할 텐데요. ㅎㅎ 6월 29일 18:59 와이프랑 이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온 지 4분 만에 쌍둥이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밥을 먹지 못해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고 와이프가 쌍둥이를 달랬어요. 6월 29일 19:19 저녁을 최대한 빨리 먹고 아이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와이프는 집안일을 하고 저는 아이들과 놀고 저희 집은 이렇게 역할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9. 213일 육아일기 와이프와 아이들이 장모님 댁으로 갔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출근이라니요... ㅜㅜ 좋은 아빠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 보니 일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힘든지 주말에 장모님 댁에서 잔다고 합니다. 빨리 바쁜 일이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7월은 제발 한가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고 싶은데... 내일은 업무 빨리 마치고 장모님 댁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주변 산책하면서 아이들과 놀아 줘야겠어요. 미안해 여보 미안해 아들들... 아빠는 왜 매일이 미안한 존재인지 ㅜㅜ 그래도 할머니댁 가는 걸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212일 육아일기 형아는 동생들이 참 좋아요~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3. 창원 귀산동, 물회를 먹으로 청하횟집을 다녀왔습니다. 주말 물회를 먹자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귀산동 청하 횟집에 다녀왔습니다. 날도 덥고 입맛도 없었는데 물회 먹을 생각을 하니 절로 군침이 돌더군요. 원래 날 것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저인지라 적극 찬성했습니다. 차로 15분 ~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도 오래 해야 하고 잘못하면 먹지 못 할 수 도 있는 곳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더운 날에는 시원한 물회입니다. 청하횟집에 도착해서 예약석에 착석,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고 횟집을 방문한 터라 음식도 빨리 나와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역시 시원한 얼음이 동동 떠있는 빨간 국물의 물회, 국물부터 한 숟가락 떠서 목으로 넘기니 정말 시원하고 매콤했습니다. 집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9. 197일 와이프가 아픕니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점심시간에 전화를 하니 몸살이라고 하네요. 통영 그 먼 곳까지 혼자서 아이 셋을 데리고 다녀와서 몸살인 난 듯싶습니다. 마음이 좋지 않네요. 아... 그런데 제가 와이프 신경 글는 소릴 했나 봅니다. 저 딴에는 와이프 좀 쉬게해 주겠다고 집안일을 열심히 했는데 그걸 보상받고 싶었나 봐요. 힘들어하는 와이프 표정이 좋지 않다고 머라고 했네요. 그럴 수 도 있는데, 제가 아플 때 묵묵히 아이들 돌보고 집안일을 하던 와이프의 모습이 생각나서 미안합니다. 몸살감기가 나아질 때까지 힘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야 아프지 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7. 지인들과 다녀온 귀산동 이탈리안717 그 맛은 맛있었습니다. 양고기 스테이크 빼고... 지인들과 함께 이탈리안717을 다녀왔습니다. 지인들과 여럿이 모여 가는 것도 좋지만 제 생각에는 와이프와 단둘이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좋아서 와이프가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창원에 사신다면 한 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탈리안717에 도착했을 때 우선 마창대교가 눈에 띄었습니다. 웅장한 대교가 우뚝 서있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멋졌어요. 대교도 멋졌지만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올라갔을 때 창문너머로 보이는 바다도 정말 멋있었답니다. 제가 자리한 곳에서는 바다가 보이긴 했지만 비상구 표지판이 창운에 붙어있어서 완전하게 바다를 보지는 못했네요. 음식은 다 맛있었습니다.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 샐러드를 종류별로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 [육아일기]즐거운 휴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이 구름도 예쁘고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고 바다도 푸르고 완벽한 날씨였네요. 아쉬웠던 건 점은 너무 더웠어요. 여름이니까 더운 건데.... 너무 더웠어요... 일층에 도착하니 정말 시원했어요. 구경할 곳을 찾고 있는 와이프와 우리 쮸~ 땡땡이 옷이 정말 잘 어울려요. 너희들 어디 가니!! 일층은 생각보다 가볼 곳이 없었습니다. 자! 이층으로 가자!! 가족들아~ 이층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은 둘러볼 겨를도 없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앞에 보이는 어린이박물관으로 직행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박물관은 잠수함 놀이터와 컨테이너 선적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 우리나라 지도 모형 놀이터, 공연장, 실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이 시간별로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2. 8. 2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