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셋148 332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온가족이 감기!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아이들과 함께 홈플러스에 놀러 갔습니다. 쇼핑할 품목은 없었지만 산책 겸 다녀왔어요. 아들 셋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 체력을 빼놓을 수 있는 방법이 산책이랑 운동 말곤 마땅한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산책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 체력이 급상승해서 산책만으로는 힘든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서 5살 쮸는 쇼핑카트에 타고 쌍둥이들 저와 와이프가 하나씩 안고 다녔어요. 이제는 쌍둥이들도 몸무게가 나가서 오래 걷기에는 힘듭니다. 아이들은 역시 체력이 있는 20대에 낳아서 키우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육아에 있어서 정말 체력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어제까지는 안 나타나던 감기 증상이 회사에서 조금씩 나타나 홈플러스 들리고 집에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20. 33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감기 너란 녀석은(?) 오랜만에 육아일기를 적네요. 아이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같이 자다 보니 저도 아이들 자는 시간에 자버려서 블로그를 많이 못했습니다. 사진은 매일매일 찍었는데 일상을 기록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지난주 예천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는데 그 후로 아이들 컨디션이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10개월 쌍둥이들은 월요일부터 콧물을 흘리기 시작해서 화요일 병원을 갔고 진단은 감기, 5살 큰 아이는 오늘 어린이 집에서 코가 많이 막힌 것 같다는 피드백을 듣고 병원을 갔더니 감기! 거기다 와이프도 오늘 감기!!!! 저도... 감기 초기증상이... 가족 모두 컨디션이 바닥입니다. 모두 골골대며 약을 먹었어요. 너희들 약 먹으려고 아픈 거지??? 왜 맛있게들 먹냐? 큰 아이야 아파도 잘 자지만 작은 아이들은 10개월 밖에 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19. 32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기쁨/섭섭함/10개월/5살 5살 큰 아이도, 10개월 쌍둥이도 모두 모두 잘 성장해주고 있어요. 저와 와이프가 열심히 케어를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항상 귀여울 것 같은 5살 큰 아이도 이제는 어른처럼 말해서 놀랍기도 하고, 두꺼비처럼 기어 다니던 쌍둥이들도 이제는 제법 사람처럼 설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어른이 되어갈 아이들을 볼 때마다 기쁘기도 하지만 이대로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이 귀여운 녀석들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누군가 말했던가 자식보다는 자신먼저 챙겨야 한다고요.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있어 제가 더 성장했고 강해졌다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했기에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은 제가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육아로 지치고 힘드신 분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11. 32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창원 용지못 잔디밭 나들이 아이들과 와이프와 화목하게 보내는 일상이 너무 즐겁습니다. 회사 출근하기가 정말 싫네요. 가족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 걱정이 없는데... 아쉽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이런 것이 아버지의 비애일까요? 오늘 하루도 가족 모두 용지못 잔디밭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돗자리를 챙기지 않아서 아이들이 넓게 쉴 수는 없었지만 돗자리 대신 아이들 이불을 깔고 앉아 잔디밭의 분위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가 갑자기 화를 내더군요. 이유는 탱크 장난감을 안가져왔다는 것인데... 가져가자는 말도 없었는데... 이것이 5살 아이 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뜬금포로 밀고 들어오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이가 셋인데 아직까지 초보 아빠 같다는 생각이네요. 평범하지만 즐거운 하루 상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10. 내돈내산 로봇랜드 나들이 1m 약간 넘는 5살 아이의 놀이기구 이용기!! 화이팅!! 1. 로봇랜드 놀이공원 나들이 계획 10월 8일 로봇랜드로 가족 나들이들 갔어요!!! 도착 시간은 대량 16:00, 늦게 간 이유는 폐장시간까지 놀기 위해서였습니다. 로봇랜드의 퇴장 시간은 21시입니다. 저희는 20시에 진행하는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놀이기구 좀 이용하다가 집으로 돌아갈 계획으로 16:00에 도착했습니다. 불꽃놀이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23.10.09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 내돈내산 마산 로봇랜드 불꽃 놀이 정말 멋졌어요!! 내돈내산 마산 로봇랜드 불꽃 놀이 정말 멋졌어요!! 3일 연휴의 중간, 일요일에 마산 로봇랜드를 다녀왔습니다. 큰 아이와 놀아 줄 겸 + 놀이공원 마감시간 1시간 전에 진행하는 불꽃놀이도 관람할 겸요. 아래 사진은 로봇랜드 불꽃놀이 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10. 9. 319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행복하고 평범한 하루~ 3일 연휴의 첫날이네요. 일요일 로봇랜드에 놀러 가기 전날이라 체력을 보충하고 집안일을 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아이들과는 마트로 산책을 갔고 저녁에 먹을거리를 사 왔어요. 집 안에서 지루해하던 아이들이 마트로 가니 활기가 넘쳐지더라고요. 세 명 모두 데리고 다니기 힘들긴 하지만 모여서 움직이다 보면 재밌는 일도 많고 즐거움도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서울에서 하는 불꽃축제를 TV로 시청했어요. TV화면이 55인치인데 좀 작게 느껴지네요.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면 85인치 TV를 사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없는 하루는 아니에요~ 아이들이 있고 와이프가 있으면 항상 신나고 유쾌하고 재밌거든요.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날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상세한 육아일..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9. 318일 아들 세 아빠의 육아일기, 비염/짱죽/놀이터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코가 간지럽더니 비염이 시작되었습니다. 머선 일이고... 환절기의 건조함을 저의 면역력은 이기지 못했나 봐요. 매일매일 오메가 3, 콜라겐 등등 건강보조제를 챙겨 먹는데 왜 이리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도지면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 육아에서... 그래서 오늘은 와이프 혼자서 독박 육아하다시피 아이 셋을 돌보았네요. 다행히도 아이들이 밥을 잘 먹어줘서 와이프가 기분이 좋았다는~ 내일은 제발 비염아 도지지 마라!!! 아이들과 저의 일상이 상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확인 부탁 드려요~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2023년 10월 6일, 알레르기 비염을 부르는 날씨, 건조해...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는 컨디션이 좋았어요. 그런..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7. 317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회사출근/보석사탕반지/탈출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아침 일찍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낮생활을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은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에 가지 않을 수는 없네요. 대신 오늘은 일찍 퇴근했고 아이들과 와이프와 함께 했답니다. 큰 아이에게는 보석반지사탕을 사주었고, 쌍둥이들과는 음...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이유식 먹이고 어흥하고 놀려주고 여러 가지를 했네요. 회사 생활로 인해 짧아진 일상이 아쉽지만 하루하루가 스펙터클 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하루하루가 반복되어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고 편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5살 남자 아이와 10개월 남자아이 쌍둥이의 일상이 상세히 궁금하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5. 31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어린이집 등원/검상돌기 검진/마산 어시장 방문 저는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평일이기도 해서 와이프가 혼자서는 못하는 일들을 처리했어요. 특히, 10개월인 둘째 병원 진료를 같이 갔네요. 둘째가 가슴 명치 부분에 돌기가 있어서 문제 될까 봐 소아정형외과 병원진료를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정상이라 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산 어시장에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젓갈을 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가게가 문을 안 열었더라고요. 이번 주말이나 해서 한 번 더 방문할까 합니다. 제가 젓갈을 무척 좋아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났네요. 내일부터는 회사에 출근해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습니다. 윽.. 윽.. 윽.. 가고 싶지 않아... 아들 셋과 와이프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이제 쉬어야겠어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4. 31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활기찬 하루/사명대사 놀이터/힘내라 힘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 도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사명대사유적지 내에 있는 연꽃타워 놀이터라는 곳에서요. 그런데 큰 아이가 즐겁게 놀면 좋은데 놀이 기구가 너무 높다 보니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해 보지는 못했네요. 도쭌이 가족의 오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한 내용 확인 부탁드려요. 지금도 열심히 성장 중인 세 아들들을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일기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 31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피아노 치는 10개월 쌍둥이들/아이들과 사명대사 놀이터로~ 2023년 10월 3일, 9:23 와이프랑 거실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들 같이 태어났지만 취향은 다른 두 아이들 각... blog.naver.com..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3. 소수점 투자 일지, 지금까지는 우상향 중~, QYLD/JEPI/기타 오늘도 한 번 정리해 볼까요? 2023년 10월 3일 현재 보유 주식 현황입니다. QYLD라는 종목을 추가 구매 했습니다. JEPI와 같은 월배당 상품입니다. - 10월 3일- 투자원금 : 386,170원 수익률 : 6.7% 총수익 : 26,163원 투자종목 : 리얼티 인컴 / 스노우플레이크 / 애플 / 인텔 / 카누 / 테슬라 / INDA / JEPI / QYLD 어떤 분들은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 티끌들이 모여서 의미 있는 하나의 덩어리가 됩니다. 뜬금없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우주의 티끌들이 모여서 하나의 의미 있는 행성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지 않았냐고요? 맞습니다. 엄청난 시간이 들어갔지요. 하지만 제가 소수점 투자를 하는 이유는 투자 시간을 줄여서 다른 자기.. 부수입 2023. 10. 3. 31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아침을 깨우는 아이들/깔끔 정리/산책 2023년 10월 2일 언제 일찍 일어나는 쌍둥이들, 엄마와 큰 형아는 항상 꿈나라에 있네요. 아이들 방 정리를 위해서 5단 선반 하나를 구입, 장난감방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여기서 재밌게 놀았으면 해요. 비좁음 없이~ 산책 중 큰 아이가 놀이터를 보더니 놀고 싶다고 졸라서 1시간 정도 놀았네요. 밤에 놀이터는 위험으로 가득 찬 것 같습니다.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어서 약한 아이들은 위험할 지도... 즐거운 하루였고, 내일은 더욱 활기차게 보내려고 다짐하며 잠들었네요. ^^ 상세한 일상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육아일기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1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같은 공간 다른 세상/정리 선반 조립/산책 2023..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3.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