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32 어린이날 국립부산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아빠인 저도 신이 났었네요. 이제야 어린이날 다녀온 국립부산과학관을 포스팅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한 번은 아니 몇 번을 다녀와도 괜찮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행사와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고 하나씩 즐기면서 몸으로 과학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시간이 된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저는 이 번 방문까지 합치면 벌써 두 번째로 다녀왔네요. 어린이날이라 특별행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와 아들은 전동 미니카를 만들 수 있는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행사 참여는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공간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예약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미니카 만들기는 4살 큰 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31. 창원한마음병원 진료 후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비 내리는 날 본의 아닌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이동경로] 집 ▶ 창원 한마음병원 ▶ 부산(장모님 댁) ▶ 김해 신세계백화점 ▶ 김해 맥도널드 ▶ 집 2주 전부터 감기에 걸린 쌍둥이들이 월요일마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지만 병원은 진료를 하더군요. 그래서 가족 모두 쌍둥이가 병원 진료를 받는데 함께 하고자 병원으로 출동했습니다. (사실 와이프 + 큰 아들 + 쌍둥이 이렇게 네 명은 원래 한 팀으로 움직이는데 이번에 제가 꼽사리 끼었다 것...ㅎㅎ) 창원에서 소아과 진료는 대부분 창원한마음병운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희 가족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매번 창원 한마음병원을 찾는데 갈 때마다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사람들도 많고요. 창원에 있는 모든 아픈 아이들이 모이는 곳 같습니다. 병원에..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29. 와이프와 아이들을 만나러 부산에 갔습니다. 그리고 부산 여행~(칠보사, 부산항축제) [이동경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 장모님 댁 -> 칠보사 -> 장모님 댁 -> 부산항축제 -> 노포동버스터미널 -> 장모님 댁 안녕하세요. 쭌냥이입니다. 토요일 오전도 출근을 했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들은 5월 26일 금요일에 장모님 댁으로 이동했어요. 회사가 바빠서 금요일도 늦게까지 야근하는 바람에 아내와 아이들을 먼저 보내야 했네요. 주말 특근을 마치고 와이프와 아이들을 만나러 장모님 댁이 있는 부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와이프가 차를 가지고 간 상태라 정말 오랜만에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도 생기고 날씨도 덥지도 않고 너무너무 좋았네요. 집에서 시내버스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터미널 전경도 찍어보고 버스 시간표도 함께 찍어봤어요. 저희 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28. 일요일 오전 근무 후 가족과 진해해양공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쭌냥이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진해해양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다음 주에 바쁜 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일요일 오전 6시에 출근하게 되었네요. 어제 늦게 자는 바람에 잠을 5시간 정도 자고 바로 출근!! 그리고 4시간 30분 뒤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와이프와 아이들이 저를 반갑게 맞아 주었어요. 놀러 가자고!!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내색하면 안 됩니다. 그럼 좋지 않아요. 어딜 갈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 서둘러 검색! 검색!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서 그냥 진해해양공원이나 가보자라고 미끼를 던졌는데 모두 좋다고 미끼를 덥석 무네요. 이것저것 준비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해 맥도널드 드라이버 쓰루에서 1955 버거 세트 2개를 구매하고 바로 진해해양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창원..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22. 부산에 있는 캐니언 파크를 오랜만에 아내와 큰 아들, 저 이렇게 셋이 다녀왔습니다. 캐니언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쭌냥이입니다. 아내와 큰 아들, 저 이렇게 셋이서 부산에 있는 캐니언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4월 29일 다녀왔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쌍둥이들 돌보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고세 컸다고 혼자서 잘 놀고 있어 짬을 내어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들은 어디에 두고 큰 아들만 데리고 갔냐고요? 부산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쌍둥이들을 맡겼습니다. 온전히 큰 아들에게만 집중하고 싶었어요. 쌍둥이들 태어나고 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큰 아들 이렇게 셋이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먼가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날씨는 좋지 않았습니다. 비가 많이 왔어요. 다행히 캐니언 파크는 실내라 비 맞을 걱정은 없었네요. 하지만 동물들이 많다 보니 냄새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20. 창원도서관 나들이~ 8월 28일 드디어 창원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책을 읽는 것은 의지가 약한지 잘 안되지만 빌리는 건 잘하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책도 빌리고 싶은 마음에 아들과 가기로 했다. 아들이 감기에 걸린 상황이라 아침 일찍 병원에 들러 진료받고 입원한 아내 얼굴 잠깐 보고 후다닥 챙겨서 도서관으로 출발!!! 새로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내부 시설이 어떤지 무척 궁금했다. 신규 별관 앞은 잘 꾸며져 있었다. 별관 이름은 "책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았고 잠깐 쉬면서 휴식하기 좋아 보였다. 계단을 올라 건물 내부로 향했다. 내부는 진짜 깔끔하고 책읽기 좋은 환경이었다. 앉을 곳도 많고 혼자 몰래 숨어서 공부하기도 좋아 보였다. 전체적으로 잘 꾸며진 독서 카페 느낌이었다. 일층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2. 10. 29. [육아일기]부산 중앙공원 충혼탑 나들이 와이프가 입원한 지 1달이 조금 넘은 듯하다. 쌍둥이 임신 중인데 조기 출산 위험으로 입원하게 되었다. ㅜㅜ 맥 수술도 받았다. 자기야 힘내!!! 나는 네 살 큰 아들과 생활 중이고 "어린이집 등원 -> 회사 -> 어린이집 하원 -> 잠"의 루틴을 반복 중이다. 오랜만에 휴일 나들이를 결심했다. 장모님 댁 근처 공원으로 출발!! (아들 짐이 장모님 댁에 있어서 가지러 가는 거였지만....) 장모님 댁으로 할머니 만나러 간다고 하니 아들이 신나서 날뛴다... 그냥 날뛴다... 아고... 1시간 정도 달려서 장모님 댁에 도착했고 잠깐의 간식 타임을 가진 뒤 장모님도 함께 모시고 중앙공원으로 출발했다. 중앙공원 충혼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까지는 오르막길을 조금 걸어야 한다. 아들을 안고..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2. 10. 10. [육아일기]즐거운 휴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이 구름도 예쁘고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고 바다도 푸르고 완벽한 날씨였네요. 아쉬웠던 건 점은 너무 더웠어요. 여름이니까 더운 건데.... 너무 더웠어요... 일층에 도착하니 정말 시원했어요. 구경할 곳을 찾고 있는 와이프와 우리 쮸~ 땡땡이 옷이 정말 잘 어울려요. 너희들 어디 가니!! 일층은 생각보다 가볼 곳이 없었습니다. 자! 이층으로 가자!! 가족들아~ 이층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은 둘러볼 겨를도 없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앞에 보이는 어린이박물관으로 직행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박물관은 잠수함 놀이터와 컨테이너 선적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 우리나라 지도 모형 놀이터, 공연장, 실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이 시간별로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2. 8. 27.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