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트레스6 직장 생활, 직장인은 별 수 없네요. 즐거운 휴가에도 업무 하는 회사 생활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휴가면 편하게 쉴 수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휴가 때가 더 바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가 계속 울리네요. 휴가 때 저에게 일어난 일을 간략하게 요약해 봤습니다. 2. 나에게 일어난 일2.1 직장 상사의 자료 전달 요청분명 휴가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메시지 확인하고 휴가라고 문자를 보내려는데 "미안, 휴가였지?"라고 메시지가 오네요. 머지, 알고 있었으면 연락하지 말지. 부하직원된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저만 가지고 있는 자료라면 더욱 부담스러워요. 제발 부하직원 생각 좀 해주세요. 2.2 타 부서에서의 자료 전달 요청회사에 있을 때 연락.. 회사 다니기 2024. 5. 11. 회사, 스트레스, 조용한 사직, 결국 쉬고 싶은 마음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오랜만에 회사 다니기 관련 글을 씁니다. 별다른 이벤트도 없고 업무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쓸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네이버 뉴스에 뜬 글을 보고 포스팅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만 이용당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고요. 2. 네이버 기사의 내용 조용한 사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진짜 회사를 사직했다는 말이 아니고 자신이 회사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회사를 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관계도 평가도 승진도 모두 내려놓고 적당히 일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사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Z 톡톡] 조용한 사직 vs 조용.. 회사 다니기 2024. 3. 18. 41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둘째들의 육아방식은 첫째와는 다른 육아 방식이구나!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6살 아이와 2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째 혼자 키울 때와 달리 쌍둥이들이 생기면서 육아 스타일이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변화가 일어난 부분을 한 번 정리해 봤는데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형이 먹으면 나도 먹는다! 큰 아들의 경우에는 처음이다 보니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입는 것부터 시작해서 먹는 것, 씻기는 것까지 큰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했었어요. 한 명을 두 명이서 육아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바를 실행해 옮겨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았어요. 그래서 유기농 위주로 먹이고 직접 요리한 음식 위주로 먹였어요. 그래서 짠 음식도 2살 후반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4. 1. 14. 338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회사를 다녀보니 집 만한 곳이 없네요. 1. 일상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 주는 것으로 해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인 것 같아요. 귀여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아들 세명을 동시에 목욕시켰습니다. 힘들고 오래 걸리고 옷도 버리게 돼요. 그런데 셋이서 물장고 치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아이들 장난에 물이 튀어 젖었지만 하나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힘든 것도 잊고 저도 같이 놀았네요. 아이들과 있으면 회사 생각이 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 들어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무엇인지 모를 목표를 위해 열심히는 하고 있는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인정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평가도 바닥일 것 같아 걱정이 너무너무 많이 됩..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26. 191일 회사 퇴근하고 귀여운 쌍둥이 꼭 안아 주었네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서 카톡이 왔었습니다.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는 메시지가 갤럭시 핏에 떴는데 바로 확인을 못했었어요. 장비 점검 중이라 핸드폰을 만질 수가 없었거든요. 궁금함을 뒤로한 채 빨리 작업을 끝내야겠다는 생각만 했네요. 그렇게 2시간 정도 작업을 하고 핸드폰을 봤습니다. 귀여운 쌍둥이들 사진이 도착해 있었어요. 한 녀석은 엎드려서 자고 있는지 눈을 감고 있고 다른 한 녀석은 엄마의 카메라를 의식하게 있네요. 쪼꼬만 녀석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회사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큰 아들 포함 모두 안아 주었습니다. 따뜻했어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1. 183일 오늘도 막내는 늦게 잠들었습니다 어디가 아픈 건지 아니면 자기 싫은 것인지 도통 편안하게 잠을 자지 못하네요. 일주일 전만 해도 정말 잘 자던 아이인데 갑자기 행동이 정반대로 바뀌니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어제 만큼 투정이 심하진 않았는데 잠에 완전히 빠져 드는 시간이 두 시간 이상 걸린듯합니다. 둘 째는 와이프가 재웠는데 와이프도 고생한 것 같아요. 6개월 정도 되면 잠을 자기 싫어지는 것인지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첫째 키울 때는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똑같다고 하네요. 제가 그때는 육아참여를 많이 안 했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첫째 태어나고 육아휴직을 6개월 정도 했었는데 6개월 이후부터는 회사 일 때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기도 하네요. 첫째부터 블로그를 했으면 많은 정보가 남아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5. 2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