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앞으로6 회사 다니기, 낮은 평가 결과 분석 해 봤습니다. 역시 평가 시즌은 버거워!! 도도한 쭌냥이 1. 서론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2023년 회사를 다닌 결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노력한 시간과 체력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 아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간의 멘붕과 눈물의 고임이 있었네요. 눈물이 흐르지는 않았습니다. 그 마음이 다시 용기가 되었거든요. 반드시 이번 연도의 평가는 잘 받고 말겠다는 오기가 생기게 되었네요. 평가 결과를 알고 일정 시간이 지나니 평정심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차갑게 한 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 왜! 평가 결과가 낮은 것일까!!! 1) 평가자와의 관계도가 낮았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적입니다. 회사가 일은 시켜 먹으면서 돈을 .. 회사 다니기 2024. 1. 12. 생각 대로 행동하는 것보다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도 있습니다. 도도한 쭌냥이 1. 개요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각이 먼저일까요? 행동이 먼저일까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정이 충분하다면 생각을 통해 업무 진행절차를 진행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생각 후 행동을 유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정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짧은 기간 안에 업무를 완료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다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업무는 진척이 없고 팀장의 쪼임만 받게 되겠죠. 왜냐하면 일은 시작도 안 하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위에서 보면 아주 답답해 보일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업무 성과를 내야 한다면 행동을 먼저 하세요. 그렇다면 행동을 먼저 했을 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 회사 다니기 2023. 12. 16. 토스 증권으로 시작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수익율은? 초반에는 매일 1,000원씩 투자하다 최근 들어 매일 5,000원씩 적립식처럼 투자하고 있습니다.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다 보니 부담이 없네요. 전체 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일히일비 하는 일도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얼마냐... 생각보다 저조합니다. 보유 종목은 리얼티 인컴/스노플레이크/애플/인텔/카누/테슬라/INDA/JEPI 이렇게 8 종목입니다. 구매 이유는 그냥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이래서 손실을 보는 듯... 현재 수익률은 4.3%네요. 아직까지 은행 예금 이자 정도밖에 안 되네요.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이겠죠? 맞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장, 국내장 모두 현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번이 기회가 아닐까라는 본능적인 느낌이... 어허.. 이래서.. 부수입 2023. 9. 28. 303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많이 활동적인 쌍둥이들 원래 셋째 "산"이는 발달이 조금 느린 편이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영유아 검진 때도 느리게 나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확 달라졌습니다. 특별히 "산"이의 발달을 위해 노력한 것은 없어요. 열심히 관심을 가져준 것 말고는요. 그냥 발달이 빠른 아이가 있는가 하면 느린 아이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 셋을 키우면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이상이 있다면 검진 시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니 처방해 주시는데 맞춰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찍 퇴근했습니다. 퇴근해서 와이프는 큰 아들과 놀이터에서 놀았고 저는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 쌍둥이들과 놀았습니다. 쌍둥이들 호기심도 많고 놀기도 잘 놀고 웃기도 잘 웃습니다. 잘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살도 통통하고요. 서로 같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21. 밥 안 먹는 큰 아이 결국 OO으로 꼬셨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쌍둥이들과 잘 놀고먹는 것도 잘 먹었거든요. 그런데 오후가 되니 갑자기 허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계속 만저달라고 만저주면 안 아프다고 그러다 잠들어 버렸습니다. 5살이라서 성장통이 허리로 온 건지 눈물을 글썽이는 큰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참 난감하더군요. 갑자기 안 하던 행동을 하니 저도 잘 대응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원하는 데로 허리를 만저주었고 안아주었고 재워줬어요. 그렇게 1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짜증과 함께...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먹기 싫다고... 와이프도 화가 났는지 한마디 하려던 것을 꾹 참더군요. 참 대단해요. 어떻게 참지.. 저 같았으면 버럭 했을 텐데... 차분히 차분히 차근차근 큰 아이에게 밥을 먹..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10. 187일 오늘은 비가 내려서 집에서 쉬었습니다. 장모님 댁에서 쉬고 있는데 비가 내리네요. 원래는 태종대에 가서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비로 인해서 취소하고 계속 집에만 있었습니다. 쉬면서 장모님이 해주신 칼국수를 먹었고 아이들과 놀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부모가 그냥 옆에서 놀아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항상 함께할 것이고 아이들이 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아들들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아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블로그를 볼 수 있는 날이오면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5. 2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