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13일 육아일기 와이프와 아이들이 장모님 댁으로 갔습니다.

도도한 쭌냥이 2023. 6. 23.
반응형

매주 토요일마다 출근이라니요... ㅜㅜ 

좋은 아빠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다 보니 일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네요. 와이프가 힘든지 주말에 장모님 댁에서 잔다고 합니다. 빨리 바쁜 일이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7월은 제발 한가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랑 여행도 가고 싶은데... 
 
내일은 업무 빨리 마치고 장모님 댁으로 넘어가야 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주변 산책하면서 아이들과 놀아 줘야겠어요. 미안해 여보 미안해 아들들...
 
아빠는 왜 매일이 미안한 존재인지 ㅜㅜ

 

그래도 할머니댁 가는 걸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장모님 댁에서 나란히 누워 있는 아이들

 

 

 

212일 육아일기 형아는 동생들이 참 좋아요~

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

junnyangi.tistory.com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junnyangi.tistory.com

 

210일 난생 처음 소고기 이유식 + 블루베리(과즙망)를 먹는 쌍둥이 도와 산

오늘 처음 소고기 이유식과 블루베리 과즙을 먹여보았습니다. 도는 아주 잘 먹고 산이는 잘 안 먹네요. 산이는 원래 분유를 도 보다 잘 먹어서 지금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기대와 다르게 적게

junnyangi.tistory.com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