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에게 이유식을 먹이는데 큰 아이가 자기도 먹여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집 큰 아이는 동생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위험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말라며 동생들을 챙기더라고요. 그 모습이 얼마 귀엽던지 꽉 깨물어 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평생 친구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아이들 때문에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211일 육아일기 오랜만에 큰 아이 등원~
비 오는 날 와이프 대신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줬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와이프가 쌍둥이를 데리고 큰 아이를 등원시킬 수가 없어요. 저희 집은 지하주차장이 없거든요. 지하 주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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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일 난생 처음 소고기 이유식 + 블루베리(과즙망)를 먹는 쌍둥이 도와 산
오늘 처음 소고기 이유식과 블루베리 과즙을 먹여보았습니다. 도는 아주 잘 먹고 산이는 잘 안 먹네요. 산이는 원래 분유를 도 보다 잘 먹어서 지금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기대와 다르게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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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일 쌍둥이 4개월 ~ 6개월용 영유아 검진을 했습니다.
영유아검진으로 바쁜 와이프... 오늘 와이프는 무척 바빴다고 하네요. 큰 아이를 어린이 집에 데려다주고 쌍둥이 영유아 검진을 간다고 무척 분주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와이프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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