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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육아 경험을 글로 자세하게 기록할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첫째를 키운 경험이 있었기에 쌍둥이들은 쉽게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였던 것 같아요.
분명 시간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부모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먹게 해 주고 잘 입혀 주고 싶은 마음... 결국에는 큰 아들만큼은 아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에서 쌍둥이들을 돌보다 보니 결국 시간과 체력을 육아에 올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블로그 작성에 소홀해졌고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누락되었네요.
지금 큰 아들과 쌍둥이들은 잘 크고 있는 중입니다. 밥도 잘 먹고 놀기도 잘 놀고~ 자신들이 해야 할 것에 집중하며 열심히 커가는 중입니다. 큰 아들은 말하는 것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고 쌍둥이들은 뒤집기를 곧 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울기도 많이 울지만 우는 것도 귀엽네요.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이런 귀여운 아이들의 일상과 성장하는 모습을 상세하고 이쁘게 기록해 볼 생각입니다. 다른 부모님들과도 교류할 수 있게 댓글도 open 하고요.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육아 공부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건강한 우리 아이들 한 컷!(엄마는 어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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