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이제 익숙해~

도도한 쭌냥이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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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이제 와이프가 없어도 집안일은 알아서 척척이다.

아들과 놀아주고 내 공부도 하고

여유가 조금씩 생기고 있다.

 

역시 시간이 약인 것 같다.

힘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이 생활 패턴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앞으로 두 아들들이 집에 올 날이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남았다.

그때까지 큰 아들 열심히 키워놔야지. ^^

 

우리 아들들 아빠가 끝까지 책임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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