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7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친해졌니?

도도한 쭌냥이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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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는 모습이 똑같네~

 

역시 쌍둥이들, 분유 먹는 모습이 똑같네요.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어쩜 저렇게 먹는 모습이 똑같은지 서로 지켜보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얼굴은 하나도 안 닮은 이란성쌍둥이지만 형제라는 것을 속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얌얌~

 

친해진 것 같은데(?)

 

쌍둥이들이 이제 웬만큼 움직일 수 있게 되니 서로서로 붙어서 다니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각자 알아서 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어울려서 노는 것 같은 형세입니다. ^^ 좀 친해 보이는데... 아빠가 들어갈 곳이 없네...

 

이거 머냐?
아이 좋아~ 너만?

 

형아는 근엄하다(?)

 

동생들아 형아는 관대하다~ 떠들면서 놀거라~ 형아는 캐치 티니핑을 볼지니... ㅋㅋㅋ 자기가 왕이라도 된 듯한 포즈네요. 요즘 들어 큰 아들이 아빠에게 자주 삐집니다. 이유는 자기 노는데 방해한다고, 불편하게 한다고... 아빠가 어떻게 해줘야 하냐... 모르겠다... 그래도 아빠는 '쮸'가 귀여워~ 

 

굽어 살피 겠다~~

 

앞으로가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아이들이 더 성장할 것이고 하루하루가 스펙터클 해질 것 같습니다. 모두 아들 들이다 보니 엄청난 체력으로 아빠와 엄마에게 도전할 것 같네요. 윽... 어떻게 받아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저희 부부의 체력이 어디까지인지 알게 되는 날이 근시일 내에 올 것 같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들 뿐... 아빠는 재밌다!!!

 

 

 

270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비가 온다 심심하다 아무 것도 안했네요.

비가 온다!!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와이프가 볼일 보고 들어오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부산 부모님 댁에 가기로 했는데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못 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junnyang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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