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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좋았다.
어제 늦잠을 자긴 했지만...
그래도 일어나니 개운했다.
회사일도 잘 풀리고,
아들도 말 잘 듣고...
근데... 아들과 집에 들어와서 저녁을 먹고 씻으려는데
잠이 몰려온다...
윽... 자면 안 돼 할 일이 태산이라고....
결국 30분을 내리자고 일어났다.
아들을 씼기려는데...
기력이 없다.
이제 체력의 한계가 온건가?...
아니야 나 약하지 않아....
몸을 속일 수는 없는 일...(응 약해...)
결국에는 구론산 한 병을 꺼내 마셨다.
신기한 게 잠이 확 달아난다 ㅡㅡㅋ
버틸 수 있어...
웬걸.. 아들 씻기고 나도 씻고
한 시간 정도 지나니 다시 잠이 오네... 머지...
결국 커피도 한잔...
체력이 돌아오면 운동해야겠다..
약물의 도움 없이는 못 버티는 것인가...
나이와 체력은 카페인으로도 못 속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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