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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모든 일이 일사천리~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들 세 놈이 저를 맞아 주네요.
한 명씩 인사해 주었습니다.
큰 아들에게 어린이집에서 배운 "오늘의 단어"도 물어보고, 둘째와 셋째는 한 번씩 안아 주었네요.
제가 오니 와이프는 저녁 준비를 하러 가네요.
그 사이 둘째와 셋째가 잠이 오는지 짜증을 내서 잠자는 방으로 두 놈도 데리고 들어 가서 재웠어요.
오늘따라 정말 쉽게 잠드네요.
애들 잠재우고 나니 저녁도 완성되어 있고...
정말 오랜만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잠들었던 둥이들이 모두 일어나서 씻기고 우유 먹이고~
다시 큰 아들 씻기고~
오늘은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네요.
이제는 이런 생활이 정말 익숙해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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