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 다니기3 회사 다니기, 비협조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도도한 쭌냥이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본의 아니게 긴급히 처리해야 할 이슈들이 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집니다. 대부분의 이슈가 타 부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부탁해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문제는 자신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의 요청을 잘 대응해 주었냐에 따라서 업무 처리가 원활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당장 앞만 보고 자기가 조금 편하자고 도움 요청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정작 자신이 필요로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 처리가 긴급히 필요한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시는 분들의 심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내 일이.. 회사 다니기 2024. 1. 10. 다른 팀(부서)과의 협상에서는 회사 내규 및 프로세스를 정확히 알고 참석하자!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원활한 업무 수행을 하기 위해 다른 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다른 팀의 협조는 받기 힘듭니다. 특히, 다른 부서의 업무 협조는 더욱 받기 힘들죠.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하는 업무에 다른 업무가 더해지는 것을 싫어하니까요. 이번 개발품 제작을 위해서 다른 부서의 업무 협조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이유야 제가 몸담고 있는 팀에 인원이 부족해서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부서에 업무를 이관하여 적은 인원으로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팀 또는 부서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근거가 충분해야 해요. 근거가 없으면 타 부서에 업무 협조를 구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방어 모드로 임하니까요. 그런데 협조를 위해 타 부서를 모아 논 자리에서 저희 팀 인원들이 회사 내규도 정.. 회사 다니기 2023. 9. 23. 눈치만 보는 사람들 아무도 손해는 안 보려고 하네요. 회사에서 점심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음식으로 인하여 잔반이 많이 남았고 남은 잔반을 처리하기 위해서 식당으로 가야 했어요. 누구 하나 가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직급이 높으나 직급이 낮으나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손해는 보기 싫었나 봅니다. 저는 어땠냐고요? 그냥 저 혼자 가서 버렸습니다. 6명 분의 잔반을 혼자 버리는데 그것도 하나씩 하나씩 잔반통에 버리는데... 왜 혼자 왔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나도 아무 말 안 하고 있을 걸 그랬나 싶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잔반을 처리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수고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다들 하기 싫은 일 처리해 줬더니... 그런 것을 바란 것은 아니지만 조금 섭섭했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다음부터는 저도 손해 보지 말아야겠다는.. 회사 다니기 2023. 9.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