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들이5 321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창원 용지못 잔디밭 나들이 아이들과 와이프와 화목하게 보내는 일상이 너무 즐겁습니다. 회사 출근하기가 정말 싫네요. 가족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 걱정이 없는데... 아쉽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이런 것이 아버지의 비애일까요? 오늘 하루도 가족 모두 용지못 잔디밭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돗자리를 챙기지 않아서 아이들이 넓게 쉴 수는 없었지만 돗자리 대신 아이들 이불을 깔고 앉아 잔디밭의 분위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가 갑자기 화를 내더군요. 이유는 탱크 장난감을 안가져왔다는 것인데... 가져가자는 말도 없었는데... 이것이 5살 아이 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뜬금포로 밀고 들어오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아이가 셋인데 아직까지 초보 아빠 같다는 생각이네요. 평범하지만 즐거운 하루 상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10. 31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활기찬 하루/사명대사 놀이터/힘내라 힘 안녕하세요. 도도한 쭌냥이, 도쭌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야외에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사명대사유적지 내에 있는 연꽃타워 놀이터라는 곳에서요. 그런데 큰 아이가 즐겁게 놀면 좋은데 놀이 기구가 너무 높다 보니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해 보지는 못했네요. 도쭌이 가족의 오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상세한 내용 확인 부탁드려요. 지금도 열심히 성장 중인 세 아들들을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일기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 315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피아노 치는 10개월 쌍둥이들/아이들과 사명대사 놀이터로~ 2023년 10월 3일, 9:23 와이프랑 거실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들 같이 태어났지만 취향은 다른 두 아이들 각... blog.naver.com..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3. 어린이집 방학 당일치기로 경주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1편_경주 중앙야시장 큰 아들 어린이집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경주로 출발!!! 와이프와 연애할 때 가보고 가족끼리 가보는 것은 처음! 아이들 셋을 모두 데려가려니 짐이 한가득입니다. ^^ 코스는? [경주 중앙야시장] ▶ [동궁과 월지(안압지)] ▶ [첨성대] 이렇게 세 군대 들릴 계획이었습니다. 경주 중앙야시장 창원 출발 경주 중앙시장에 도착하니 20시 정도 되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주변에 공용 주차장이 많아서 주차는 편했습니다. 시장 주변에 주차할 곳도 많았습니다. 저는 경주 중앙시장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바로 야시장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변 상가 사장님들께 물어보면 어디로 가면 되는지 잘 알려주십니다. ^^ 쌍둥이 유모차 때문에 저는 야시장에서 넓은 곳에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7. 30. 창원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에 모래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회사도 가지 않고 온전히 아이들과 와이프에게 시간을 쓸 수 있었어요. 와이프는 자기 보단 쌍둥이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큰 아이가 놀 수 있는 곳을 가길 원했습니다. 큰 아이가 어제부터 모래놀이 하고 싶다고 와이프에게 계속 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큰 아이를 위해 진해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젊은 층도 많고 아이들도 많아서 창원에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놀이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본 곳도 좋지만 처음 가보는 곳에 가면 더 좋은 경험일 것 같아서 목재문화체험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1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차들이 주차장에 많이 있었어요. 입구에 진입했는데 빈 주차 공간이 보이지 않아 걱정했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빈 곳이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6. 18. 창원도서관 나들이~ 8월 28일 드디어 창원도서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책을 읽는 것은 의지가 약한지 잘 안되지만 빌리는 건 잘하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책도 빌리고 싶은 마음에 아들과 가기로 했다. 아들이 감기에 걸린 상황이라 아침 일찍 병원에 들러 진료받고 입원한 아내 얼굴 잠깐 보고 후다닥 챙겨서 도서관으로 출발!!! 새로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내부 시설이 어떤지 무척 궁금했다. 신규 별관 앞은 잘 꾸며져 있었다. 별관 이름은 "책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았고 잠깐 쉬면서 휴식하기 좋아 보였다. 계단을 올라 건물 내부로 향했다. 내부는 진짜 깔끔하고 책읽기 좋은 환경이었다. 앉을 곳도 많고 혼자 몰래 숨어서 공부하기도 좋아 보였다. 전체적으로 잘 꾸며진 독서 카페 느낌이었다. 일층은..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2. 10.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