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15 267일 ~ 269일 아들 세 아빠의 육아일기, 3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267일 와이프와 싸웠네요... 기분 좋은 평범한 하루였고 다툼이 일어나지는 생각도 못 했네요. 의견차이라는 것이 싸움의 원이 되었습니다. 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나 보아요. 와이프는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네요. 마음은 아니었지만 행동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안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못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사람인지라 다툼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아이들 앞에서 너무 무섭게 한 것 같아 맘이 좋지 않았네요. 268일 와이프가 저를 배려해 줬습니다. 와이프는 화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제가 싸우고 나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18. 어린이날 국립부산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아빠인 저도 신이 났었네요. 이제야 어린이날 다녀온 국립부산과학관을 포스팅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한 번은 아니 몇 번을 다녀와도 괜찮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행사와 놀이기구들이 많이 있고 하나씩 즐기면서 몸으로 과학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랬거든요. 시간이 된다면 또 가고 싶습니다. 저는 이 번 방문까지 합치면 벌써 두 번째로 다녀왔네요. 어린이날이라 특별행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와 아들은 전동 미니카를 만들 수 있는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행사 참여는 인터넷으로 신청했고 공간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었었습니다. 운이 좋아서 예약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미니카 만들기는 4살 큰 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산책 2023. 5. 31. 우리 가족을 위한 감기 예방 법 가족 모두 감기에 걸려서 고생 중이다. 이제 102일이 넘어가는 둥이들과 큰 아들은 콧물과 기침에 기분이 매우 매우 좋지 않은 상태. 와이프와 나는 기침, 목 잠김, 가례로 고생 중. 천만다행인 건 열이 없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이 짜증을 많이 부리지 않고 있다. 열이 있었으면 정말 피가 말랐을 것 같다. 골골거리고 있는 가족들을 보니 새삼 건강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글을 보는 모든 분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큰 아들과 감기 예방 법을 간단하게 적어 보았다. (사진 : 아빠 / 주인공 : 쮸) 1. 손 자주 씻기 2. 더러운 손으로 눈, 코, 입을 비비지 말 것 3.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4.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5. 비타민 섭취(마이타민 광고 아님) 우리 가족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 2023. 3. 4.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