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출장 다녀오는 길, 파리바게뜨 마음샌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도도한 쭌냥이

 

 

1.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아빠 도도한 쭌냥이입니다.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 파리바게뜨에 들러 마음샌드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들과 집안 어른들 그리고 지인에게 선물로 주려고 구매했네요. 

 

2. 마음샌드

포장상자 색상이 파란 하늘 같아서 좋았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산뜻해서 마음과 손이 저절로 가게끔 디자인된 것 같아요. 제주도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상자를 동봉하고 있는 실을 보면 "국제품질평가기관 '몽드 셀렉션' 2023 금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카피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국제에서도 인정했다는 말!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포장 상자를 개봉하면 갈색의 마음샌드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총 10개가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색깔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커피가 절로 떙기는 색깔이네요. 

 

 

시식! 일단 샌드니까 반을 갈라 보았습니다. 크림과 캬라멜, 견과류가 똘똘 뭉쳐있네요. 반으로 갈라서 봐도 정말 맛이게 보입니다. 

 

 

마음샌드를 먹어 보았습니다. 역시 달콤합니다. 바삭하고, 쫄낏하고 샤르르 녹아요. 커피랑 먹으니 커피의 쓴맛이 마음샌드의 단맛을 무척 잘 살려줍니다. 다 먹고 싶었지만 달기도 하고 아이들도 있어서 하나만 먹었습니다. 아마 혼자 있었으면 저 혼자 커피 마시면 다 먹어 버렸을 것 같아요. ^^

 

3. 글을 마치며

가격 대비 선물로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 구매했다고 하니 더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했어요. 그리고 맛이게 드셨어요.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고 뜨거운 커피랑도 잘 어울리는 마음샌드! 제주도 가시면 한 번 사 먹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샌드 맛있게 드세요!!

 

도도한 쭌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