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듀플로(LEGO DUPLO)로 만든 아들의 작품!! 그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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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큰아들이 자고 있네요. 

자기가 만든 장난감과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 옆에서 잠들어 있는데..

귀엽군요...

누구 아들이지... ㅋㅋ

 

장난감은 안보이지만 장난감 옆에서 잠든 "쮸"

 

아래 사진 보시면 저랑 같이 만든 헬리콥터도 아들이 좋아하는 컬랙션에 들어갔네요. (다행이다..)

그리고 "쮸"가 만든 이름하야 "탱크"

이 사진에는 포신이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짝 조립해 줬어요~

큰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

 

LEGO CLASSIC 10696을 이용해서 헬리콥터를 만들어 봤어요.

오늘은 큰 아들과 쌍둥이들을 모두 씻긴 후, 쌍둥이들을 와이프에게 맡기고 큰 아들과 놀았습니다. 큰 아들이 계속 헬리콥터를 만들어 달라고 졸라되서 오늘은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junnyangi.tistory.com

 

생각보다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디테일도 살아 있어요.

움직일 수 있게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차량 앞에 전조등도 표현했네요. 

지 엄마에게 말했다고 하는데 포신이 짧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빠 오면 상의해서 적용하겠다고 했답니다. 

'손재주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슴도치 아빠...)

계속 발전해 가는 아들을 보니 뿌듯합니다. ^^

 

참고로 저희 아들은 만 4세입니다. 

 

"탱크"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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