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한방에 재울 수 있는 자장가... 저는 찾은 것 같아요!
쌍둥이를 재울 때 부르는 동요 제가 쌍둥이들을 재울 때의 패턴을 확인해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번 동요를 육성으로 불러주고 있고, 불러주는 동요는 "과수원길/반달/섬집 아기/아빠와 크레파스/퐁당퐁당/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렇게 6가지입니다. 쌍둥이들이 잠들 때까지 이 노래를 연속으로 불러주고 있고, 15분 정도 육성으로 불러주면 쌍둥이들을 모두 KO 시켜 버릴 수 있습니다. 남자 목소리에 연속적으로 같은 멜로디와 가사가 반복되니 안 자고는 못 베기더라고요. 제가 좀 저음입니다. ㅡㅡㅋ, 노래는 못 해요... 그런데 이렇게 계속 정성으로 해주는 것도 좋은데 가끔 저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자장가 틀어 놓고 폰 하면서 놀고도 싶거든요. 또 동요를 육성으로 불러주는데 오랜 시간 부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