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심히3 회사 다니기 회사가 원하는 기본 OPIC 시험 IH(Intermediate High)를 획득할 수 있을까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어학 성적을 취득하면 끝일 것 같았어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해외 사업 관련해서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데 실제 대화를 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 많더군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외국어에 잼병이라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았습니다. 공부 방법이 잘 못 된 것인지 원인 분석이 안됩니다. (메타 인지가 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말 고과 평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갑자기 어학 관련한 평가 항목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도네요. 해외 업체랑 일하는 것도 엄청 힘든데... 평가 항목에 외국어라니요... 너무해!! 외국어를 잘한다고 해서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기본을 못하는 것은 회사에서 생활하는데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이 번에 OPIC 시험을.. 회사 다니기 2023. 10. 23. 221일, 7개월 쌍둥이와 만4세 큰아들, 아들셋 육아일기, 장모님 댁에 간 와이프와 아이들을 그리워하면서 글을 씁니다. 어제는 너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육아일기를 못 썼네요. 퇴근을 11시쯤에 했습니다.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 야근... 이 번 주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계속 바쁘네요. 그래서 와이프와 협의했습니다. 아이들과 장모님 댁에서 주말을 지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배려심 많은 와이프!!! 고마워~ 왜 이렇게 바쁜 건지 ㅜㅜ 정말 야속한 회사입니다. 그렇다고 그만둘 수도 없으니 인정하고 다닙니다. 회사 다니는 아빠는 언제 아이들이랑 놀란 말이냐!!! 와이프가 간간히 보내주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버팁니다. 오늘 아이들은 장모님 댁에서 재밌게 놀았다고 하네요. 아빠가 없어도 잘 노네요. 다행입니다. 집에 오면 더 열심히 놀아줄게!!! 아빠는 내일도 너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ㅜㅜ 219일 육아일기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7. 1. 191일 회사 퇴근하고 귀여운 쌍둥이 꼭 안아 주었네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서 카톡이 왔었습니다.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는 메시지가 갤럭시 핏에 떴는데 바로 확인을 못했었어요. 장비 점검 중이라 핸드폰을 만질 수가 없었거든요. 궁금함을 뒤로한 채 빨리 작업을 끝내야겠다는 생각만 했네요. 그렇게 2시간 정도 작업을 하고 핸드폰을 봤습니다. 귀여운 쌍둥이들 사진이 도착해 있었어요. 한 녀석은 엎드려서 자고 있는지 눈을 감고 있고 다른 한 녀석은 엄마의 카메라를 의식하게 있네요. 쪼꼬만 녀석들이 얼마나 귀엽던지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회사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큰 아들 포함 모두 안아 주었습니다. 따뜻했어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