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든 것이 준비되어야지만 업무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런 상황을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담당자를 비난 거나 질책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은 시니어가 와서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절대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할 확률이 낮을 뿐 100% 발생하지 않는 경우는 없거든요.
그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업무를 수행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상황에 맞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절대 자신을 질책하지 마세요. 이런 경우는 항상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상황에 맞게 업무를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단계 별로 확인해 볼까요?
1. 현재 상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한다.
뛰어난 인제는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입니다. 메타인지라고도 하고 메타인지는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노력한다면 문제없이 상황을 분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할 수 있는 것은 바로바로 처리를 하고 할 수 없는 것은 사수나 팀장에게 보고하여 해결한다.
얼굴에 철판을 까세요. 평가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결국 결과가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마세요. 우리의 목표는 정해져 있잖아요.
3. 이렇게만 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가 됩니다.
4. 마지막으로 업무를 미루지 마세요.
미루는 것만큼 자기 평가를 망치는 행위는 없습니다.
참고로 2번 단계에서 사수나 팀장에게 보고 했는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능력이 안 되는 것이고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인 것입니다. 문제 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담당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성과가 최대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해 있는 자리거든요. 만약 그런 사람들과 업무를 하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탈출하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해내 보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모든 공은 그 사람들에게 돌아가니 공을 챙길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어요. 제가 했던 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서 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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