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이팅1 366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쌍둥이들 태어나고 1년이 넘었네요. 도도한 쭌냥이 1년 동안 쌍둥이들을 돌보면서 느낀 점!! 시간이 모두 해결해 준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성장하고 배워나가면서 결국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알고, 형이랑 어울려 놀 줄도 알게 되었네요. 1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큰 아와는 또 다른 감동입니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저에게는 참 길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부족했거든요. 1년을 3년처럼 산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만요. 다행히 내년 3월이면 쌍둥이들도 5살 형아를 따라서 어린이집에 갑니다. 모두 같이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형제끼리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1. 2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