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닭3 먹어 봤나요? 처갓집양념치킨 순살두마리세트 후라이드치킨, 허니올리고당야채양념치킨 비도 오고 큰 아들 "쮸"가 통닭 먹고 싶다는 요청도 있어고 해서 퇴근길에 처갓집양념치킨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짜잔!!! '순살 후라이드치킨'과 '허니 올리고당 야채 양념치킨' 기대된다 기대돼!!! 먼저 큰 아들이 포크로 순살 치킨을 선점했어요. 차근차근 먹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ㅋ 맛있다고 계속 먹네요. 솔직히 큰 아들이 먹고 싶다고 샀지만 조금밖에 안 먹어요. 입이 짧아서... 이게 제일 걱정임... 그리고 양념치킨은 못 먹어요. 안 맵다고 먹어도 된다고 해도 빨간색은 매운 거라고 안 먹습니다. 철저합니다. ㅡㅡㅋ 저희 부부야 머 골고루 잘 먹지요. 머든 다 잘 먹어요. 맛있으면 다 잘 먹고요. ^^ 큰 아이보다 빠르게 먹는 저희 부부(어른이니까?), 양념치킨 먼저 해치워 버립니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음식 2023. 8. 25. 25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오늘은 티니핑 뽑기를 해볼까? 2023년 08월 3일, 07:27 "산"이가 새로운 맛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 맛은 가죽 맛!!! 왜 먹어보니? 맛보니 맛있니?? 아빠는 준 적이 없다.. 움직이는 것이 조금 원활해지니 여러 가지를 맛보러 다닙니다. 다른 곳에 한눈팔고 있으면 어디론가 이동해서 머든 맛보고 있어요. "산"이 뿐만 아니라 "도"도 함께 촵촵촵!! 귀엽지만 위험한 것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같은 시각 와이프 옆에서 제법 폼나게 앉아 있는 "도"입니다. ^^ 허리에 힘이 생기다 보니 앉아 있는 것도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는 조금만 있으면 혼자서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3년 08월 3일, 10:15 두 시간 정도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짜증을 내서 재워버렸습니다. ㅋ..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4. 153일 월요일은 지루한 병원!! 하지만 통닭... 맛있다... 오늘은 아이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와이프가 병원 예약을 하고 큰 아들을 어린이집에서 태우고 병원으로 간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진료 잘 받고 조심해서 집에 가라고 말을 했었죠. 전화 연락하고 한 시간 뒤에 다시 연락이 오는 겁니다. 집에 빨리 갈 수 없냐고요. 오늘은 회사 업무가 많아서 야근할 생각이었는데 별수 없이 빠른 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직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빨리 퇴근을 하고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오지않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하니 진이 빠진 목소리로 아내가 아직 대기 중이라고 하고 피곤하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무슨 병원에 애들만 진료를 보나? 다시 아내와 아이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4. 2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