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처갓집양념치킨1 153일 월요일은 지루한 병원!! 하지만 통닭... 맛있다... 오늘은 아이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와이프가 병원 예약을 하고 큰 아들을 어린이집에서 태우고 병원으로 간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진료 잘 받고 조심해서 집에 가라고 말을 했었죠. 전화 연락하고 한 시간 뒤에 다시 연락이 오는 겁니다. 집에 빨리 갈 수 없냐고요. 오늘은 회사 업무가 많아서 야근할 생각이었는데 별수 없이 빠른 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직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빨리 퇴근을 하고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오지않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하니 진이 빠진 목소리로 아내가 아직 대기 중이라고 하고 피곤하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무슨 병원에 애들만 진료를 보나? 다시 아내와 아이들..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4. 2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