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보1 299일 아빠의 육아일기, 아들 셋의 관심에 힘든 와이프! 오늘도 아이들은 집에서 즐겁게 생활했답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쌍둥이들에게는 집 전체가 놀이터인 것 같아요. 다만, 큰 아이는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많이 심심했나 봐요. 그래서인지 TV랑 게임을 많이 하고 싶어 했습니다. 큰 아이 생각하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다음 주는 꼭 놀러를 가야겠습니다. 오늘 쌍둥이들은 아빠 방에서 놀다가 거실에서 놀다가 부엌에서 놀다가 집안 전체를 돌아다녔습니다. 쉬지 않고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주워 먹고 울고 넘어지고 쉬지 않고 이벤트를 만드네요. 쌍둥이들이 제 방에 왔을 때 상자가 넘어지면서 막내가 깔렸어요. 다행히 가벼운 물건이라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놀랐는지 울었어요. 우는 막내를 둘째가 엉덩이를 통통통 두..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