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싸우지 말자1 267일 ~ 269일 아들 세 아빠의 육아일기, 3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267일 와이프와 싸웠네요... 기분 좋은 평범한 하루였고 다툼이 일어나지는 생각도 못 했네요. 의견차이라는 것이 싸움의 원이 되었습니다. 저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나 보아요. 와이프는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나 봐요.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네요. 마음은 아니었지만 행동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안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하루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못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사람인지라 다툼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아이들 앞에서 너무 무섭게 한 것 같아 맘이 좋지 않았네요. 268일 와이프가 저를 배려해 줬습니다. 와이프는 화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제가 싸우고 나서..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8. 1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