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섭섭1 298일 아빠의 육아일기, 비가 오네~ 집에서 쉬자!!!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비가 오는 날은 어디로 놀러 가야 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원래는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 가려고 했는데 출발하기 전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와서 취소했습니다. 여러 가지 전시 시설이 있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들 셋을 케어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여전히 남아 있거든요. ^^ 쌍둥이들은 여전히 일찍 일어났다가 2시간 정도 놀고, 밥 먹고 다시 잡니다. 부럽다!!! 저는 아이들 재우고 와이프랑 집안일을 했어요.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이것저것~ 와~~~ 할 거 많아서 안 심심해... 피곤... 쌍둥이들만 재울 때는 중간을 분리해 놔야 해요. 안 그럼 둘 중 하나가 몸부림치면서 둘 다 깨버리거든요. 그러면 다시 재워야 ..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9.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