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촌2 215일 육아일기 사랑받는 아이들~ 장모님 댁에 이어 저희 집으로 가족이 출동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이 기다리고 있는 저희 집!! 장모님 댁과 마찬가지로 모두 부산에 계시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 이상은 꼭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이 바빠 최근까지 가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여유가 되어 갔는데 역시나 무척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 ㅎㅎ 얼마나 귀여워하시는지 손에서 놓지 않으시네요. 큰 아이와 쌍둥이 모두 사랑받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오래 있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놀다가 갈게요~ 이렇게 부모님들 찾아뵙는 게 효도인 것 같습니다. ^^ 이번 주말은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214일 육아일기 아이들이 커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쌍둥이가 옹알이를 하는데 "엄마, 엄마, 엄마 ~"라고 하네요. 매일 관찰했는데..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6. 25. 부모님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10월 30일 아버지와 어머니가 오셨다. 손자가 보고 싶어서 쉬시는 날에 오셨다. 나는 너무 기뻤다. 도움의 손길이 너무 필요했고 쉬고 싶었다. 내 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빠도 힘들다.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회복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아이를 챙기다 보면 내 몸에 소홀해지면서 회복할 기회를 놓치고 만다. 부모님께서 손자를 봐주시는 5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해방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 잠깐의 시간으로도 몸이 많이 회복되었다. 어머니는 손자 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셨겠지만 내 몸도 함께 걱정하는 눈치셨다. 어머니 저 건강해요. 아직 아들 둘은 와이프 배에 있는 걸요. 다 잘 키울 거니까 걱정 마세요. 저 아직 건강합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이제야 부모님 심정을 조금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당신들 몸도..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2. 10.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