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밤1 334일 아들 셋 아빠의 육아일기, 저, 와이프, 5살 아들, 10개월 쌍둥이 모두 감기로 고생 중!! 1. 오늘 일상 어제 진주 유등축제를 괜히 간 것 같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괜찮던 아이들의 컨디션이 갑자기 나빠졌어요. 이제야 아이들을 재우고 일기를 쓰네요. 5살 첫째는 그나마 컨디션이 좋아서 짜증을 많이 부리지는 않네요. 10개월 쌍둥이들과 달리 아프면 아프다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 말을 할 수 있으니 걱정이 덜합니다. 그런데 둘째가 열이 38.9도까지 올랐어요. 그래서 해열제를 계속 주기적으로 먹이고 있네요. 체온을 측정해보지 않으면 아픈아인가 싶을 정도로 처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실상은 엄청 아픈 거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짜증도 많이 부리고 잠도 안 자려고 했거든요. 셋째는 갑자기 자기전에 일어나더니 울음을 터뜨리네요. 무엇이 못마땅했는지 달래 지지 않아서 힙시트에 앉아 40분가량 달랬.. 아들셋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일기 2023. 10.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